배우 탤런트인 최정윤(나이는 44세)이 윤태준(40세)과 10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2021년 10월 6일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이날 불거진 파경 보도에 대해서 “지금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소속사에서는 아울러서 “이혼 사유(이유) 등 다른 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것이다”고 말을 아꼈답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경에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답니다. 지난 2020년 경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인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경력단절로 고민하는 워킹맘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가 있답니다.
이후에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주인공 도연희 역으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답니다. 참고로 윤태준은 지난 2017년 섬유·의류업체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운 뒤 팔은 뒤에 20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과거에 이글파이브라는 아이돌그룹 출신인 그는 재판 끝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아울러서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 4억 1800여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