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스타트업 CEO 김형우에게 한번 더 반했답니다. 2021년 10월 6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김형우의 회사 생활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김형우는 회사 직원들과의 회의 도중 카리스마를 자랑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현지 투자자와 자유롭게 영어로 회의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박은영은 "회사 직원이 20명 정도 있는 것이다"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답니다. 아울러 박은영은 "내 앞에서는 장난기도 많고 영어도 안 쓰는 사람이다. 그런데 색다른 모습을 보니까 '내 남편 맞나?' 싶다. 오늘 또 반한 것 같은 것이다"고 고백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답니ㅏㄷ.
참고로 남편 배우자인 김형우 경우 벤처기업 CEO로 트레블월렛 CEO로 유명세를 타고 있답니다. 배우자인 김형우 나이 아내보다 3세 연하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