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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 나이 키 학력 가족 고향 프로필

dfh46 2021. 11. 13. 14:43

뽀빠이 이상용이 건강 유지의 비결을 전수했답니다. 2021년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장예인이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하자 이상용은 "저보다 기구하게 태어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11살 때까지 안 아파본 적이 없다. 면역력이 없어서 성인병 7가지를 앓았던 것 같다. 어머니 몸이 약해서 200여 명 동네 어머니들 젖을 먹고 자랐던 것이다. 숨만 쉬고 있었다. 5살에 걸음마를 했다"고 회상했답니다.

극복 비결로 꼽은 건 아령이었답니다. 이상용은 "운동하라고 해서 아령 작은 걸 밥도 안 먹고 했던 것이다. 지금도 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66년 동안 (2시간)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여름에 반팔 입을 때 '다 됐네' 이런 말이 싫던 것이다. 10년 전이랑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술, 담배, 커피도 여태까지 안했던 것이다. 아기들이 먹는 주전부리를 좋아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고등학교 시절 이상용은 완벽한 근육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상용은 "당시 뽀빠이 만화가 인기를 얻었던 것이다. 나같았다. 작고 빠르고. 또 우리 아내가 키가 컸다. 뽀빠이가 이상용보다 알려져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답니다. 비결을 묻자 이상용은 "안 하면 죽는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운동했다. 고등학교 때 아령을 넣고 다녔던 것 같다"고 전했답니다.

이상용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나이에 맞게 운동을 하고, 아울러 식사도 줄이고 즐겁게 운동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공복 유산소로 아침을 시작한 이상용은 가장 잘하는 운동으로 푸시업을 언급했답니다. 그러면서 "간단하면서 운동이 많이 되는 것이다. 푸시업은 운동의 기본이다. 폐활량, 지구력, 삼두박근 등에 좋은 것이다. 연예인 팔굽혀펴기에서 85개를 하면서 1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운동을 마친 이상용은 토마토와 아울러서, 파프리카, 키위, 사과, 고구마, 계란으로 식사를 했답니다. 또 "(식사량이) 적은 것 같다. 주전부리를 좋아한다"며 물에 산양유단백질을 타 먹었ㄷ바니다. 이후 산책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