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기준으로 가요계 데뷔 33주년을 맞은 바다새의 멤버 김성기가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답니다.
김성기는 지난 2019년 3월 29일 노래교실 25주년을 기념하며 회원들과 중국 크루즈 여행을 떠났답니다. 김성기는 중국 블리스호텔 콘서트홀에서 스페셜 공연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해당 자리에는 이병철 진시몬 김민교 국상현 나상도 서지안 등 동료 가수들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답니다.
김성기는 지난 1986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그룹 바다새의 멤버랍니다. 그룹 활동이 끝난 뒤에는 노래강사로 변신한 뒤에, '대한민국 노래강사 3대 천황'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뽐냈답니다. 이에 수 천명의 회원을 거느린 스타 노래강사로 제2의 인생도 성공기를 달리고 있답니다.
그의 오랜 팬이기도 한 회원들과 정마롤 특별한 여행을 위해 엠미디어 여행사가 함께 준비한 스페셜 이벤트였답니다. 이에 김성기는 바다새 활동 당시의 명곡들을 선보임은 물론이거니와, 노래교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답니다
한편, 김성기는 '트로트계 아이돌' 진해성 소속사인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에, 당시에 신곡 '사랑바보'를 발표, 솔로가수로의 변신도 알렸다. '사랑바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바보가 되어도 좋다는 순애보적 가사가 돋보이는 신곡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