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로 유명한 윰찌니가 무려 20만초 연속 방송에 나서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2020년 1월에 글로벌 게임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 윰찌니(본명은 유윤진)가 당시에 팔로워 20만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했던 무려 20만초 연속 방송이 화제가 됐던 것입니다.
윰찌니는 하스스톤과 아울러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게임 뿐만 아니라 코스프레, 댄스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아우르고 있답니다. 특히나도 한국어 뿐만 아니라 능숙한 영어와 더불어서, 중국어 실력으로 해외 시청자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답니다.
팔로워 당시 기준으로 20만명 달성을 기념해 윰찌니는 요리사복을 차려 입고 케이크 쿡방으로 엄청나게도 20만초 연속 방송의 시작을 알렸답니다. 이후 요가와 더불어서, 요리, 게스트와 코스프레, 타 게임스트리머와 합동 방송, 퀴즈 등으로 방송을 이어나갔답니다.
무려 이틀 동안의 방송이기에 중간중간 잠자고 씻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윰찌니는 종료 3시간 10여 분을 남겼을 때는 정마로 자신의 이마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연속 방송의 화룡점정을 찍었답니당 ㅋㅋㅋ 이에 방송 종료가 다가올수록 윰찌니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던 것이며, 20만초 연속 방송을 마치고는 잠을 자러 가야겠다면서도 춤을 추는 등 온몸으로 기쁨을 나타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