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박남정 딸 박시우 박시은 나이 키 가족 부인 아내 허은주

dfh46 2022. 11. 16. 12:29

큰 딸은 걸그룹 메인보컬, 작은 딸은 '한예종' 합격! 父 박남정의 어깨에 힘이 '팍팍' 들어갈만
- 2022. 11. 16

수석 입학→한예종 합격'한 둘째딸에 걸그룹 메인보컬로 활약 중인 큰 딸까지, 박남정의 두 딸 모두 '잘 컸다'!

박남정의 딸 박시우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합격했다. 예고 수석 합격으로 일찍이 끼를 드러냈던 박시우가 그 어렵다는 수시 합격에 성공한 것.

첫째딸 박시은이 걸그룹 스테이씨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어 둘째 박시우도 타고난 연예 DNA를 입증했습니다.


박시우는 어렸을 때부터 오히려 언니보다 더 춤이나 연기 등에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이미 고양예고 연기과에 수석합격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시우는 모델 출신인 엄마 DNA에 아빠의 '끼'까지 물려받아 언니만큼이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랍니다.

박남정 또한 이같은 사실을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리며 '딸바보'로서 뿌듯함을 인증했다.

앞서 박시은은 이미 스테이씨 멤버로 맹활약 중. 2014년 EBS 드라마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8년에는 'SBS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노래 또한 잘해 걸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두 자매가 모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면서 아빠의 어깨에 힘이 확실히 들어가게 만들어준 셈이다.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54세의 댄싱킹, 가수 박남정' 편에서 박남정은 미모의 아내와 예쁜 두 딸과의 화목한 일상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박남정은 1988년 데뷔, '널 그리며'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곡 '아 바람이여' 활동 당시에는 로봇춤을, '널그리며' 활동 때는 'ㄱㄴ춤'을 유행시키는 등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모델 출신 아내 허은주씨와 오랜 연애 끝에 1999년 결혼했다.

- 가수 박남정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66년 4월 19일 (56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동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64cm, 55kg, A형
가족관계
부모님
배우자 허은주(1974년생, 1999년 결혼 ~ 현재)
장녀 시은, 차녀 박시우(2004년생)

학력
화곡초등학교 (졸업)
화곡중학교 (졸업)
상문고등학교 (졸업)
성결대학교 (신학 / 중퇴)

데뷔
1988년 1집 앨범 <아! 바람이여>
종교
개신교 (예성)

1980년대 한국 흑인음악, 클럽댄스계의 0세대 인물중 하나다. 이 시절의 흑인음악, 흑인댄스는 한국에서 연마하기 어려운 기술로 주한미군들을 통해서 대도시의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미국의 힙합, 클럽댄스 문화가 조금씩 유입되던 시기였다. 이때 서울 이태원동의 나이트클럽에 주로 모이던 박남정과 이주노, 도건우, 박철우 등의 댄서, DJ들이 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답니다.

이들의 뒤를 따라 1세대 멤버들인 현진영, 양현석, 강원래, 구준엽, 유영진 등 최신 트렌드 춤에 미쳐 있던 당시 20대 댄서들은 이태원의 클*들에 모여서 정보를 교환하거나, 미군들과 교류하며 기술을 연마하게 되었다.

이들 중에서 박남정이 가수로 성공하자 당시 가요계의 음반기획자들이 이들을 주목하기 시작하기 시작했다. 이수만이 현진영을 스카웃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에 줄줄이 오버그라운드에 입성하기 시작했답니다.

양현석과 이주노는 데뷔전에 박남정과 프렌즈라는 이름의 박남정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1991년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하고 1992년 데뷔, K팝 씬이 당시 랩송이라 불리던 댄스뮤직으로 넘어오게 만드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07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경제야 놀자 코너에서 박남정이 2002년 국내 최초로 제작했던 영어 랩 CD가 소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1년 엠넷의 비틀즈코드에서 출연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2015년 시점에서도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고.

복면가왕' 박남정 "딸 박시은 인기 덕 본다"
- 2021. 1. 4

가수 박남정이 딸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남정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십이지신'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남정은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3라운드까지 올라갔지만 '2021 힘내소'에게 패해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박남정은 지난 2016년 출연 이후 약 5년 만에 '복면가왕' 무대에 올라 반가움을 더했다. 그는 방송 후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스템적으로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개인기를 하거나 돌발 상황이 생길 때는 당황하기도 했다"면서 " 제 목소리를 아시는 분이라면 딱 맞출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무대에서 살짝 과하게 리듬을 타거나 춤을 췄는데 저를 알아봐주시지 못한다면 오히려 서운할 것 같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걸그룹 스테이씨(STAYC)로 데뷔해 활약 중인 딸 박시은이 아빠의 무대를 봤는지 묻자 박남정은 "좋았다고 얘기했다"면서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 

딸 박시은의 얘기에 박남정은 어느새 '딸 바보' 아빠 모드로 변했다. 그는 "요즘 시은이 덕분에 '시버지'라는 별명이 생겼다. 시은이 아버지를 줄여서 만들어진 별명이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주위에서 제가 시은이 덕을 본다는 반응도 있다"고 말한 그는 "계획대로 되고 있는 것 같다"며 흐뭇해했답니다. 

박남정에게 딸의 자랑을 요청하자 그는 "제 딸이라서가 아니라 시은이는 정말 노력파고 승부욕이 강하다. 누가 봐도 인정할 만큼 춤과 노래 실력이 흠잡을 데 없다. 어렸을 때부터 끼가 남다르긴 했지만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남정은 "요즘은 시은이와 제가 보이지 않는 한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가 잘하면 시은이한테도 도움이 되고, 시은이가 잘하면 저한테도 도움되는 것 같다"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더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만큼 조심스럽기도 하고 신경쓰이기도 한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박남정 역시 최근 후배 가수 최정빈과 함께한 싱글 '다시듣기'를 발표하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였다. 그는 지난 2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박남정은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계속해서 자신을 발전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요즘 느끼는 것은 예전에는 가수가 히트곡 한 곡으로 평생 먹고 산다고 얘기했다면 지금 시대에는 히트곡이 중요한 게 아니라 트렌드에 맞춰서 계속 자기만의 무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엔 제 노래 말고 다른 노래를 부를 기회가 없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다. 이제는 트렌드가 달라진 만큼 다른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의지를 다졌다. 

끝으로 박남정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느끼는 게 많다. 사람은 앞을 보면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이 시간 동안 자신의 건강 관리에 더욱 집중한다거나 생활 방식을 돌아본다든지 좋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남정 딸' 박시은, 배우→아이돌 전천후 활약 기대
- 2020. 9. 8

가수 박남정 딸 배우 박시은이 올 하반기 걸그룹 데뷔를 예고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하이업(HIGH-UP)엔터테인먼트는 8일 "자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하이업걸즈(가칭)가 올해 하반기 론칭될 예정이다"라며 "하이업걸즈 첫 번째 멤버는 박시은"이라고 밝혔답니다.

하이업걸즈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처음으로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이다.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등 인기 그룹들의 히트곡 다수를 배출한 블랙아이드필승이 발굴한 첫 걸그룹인만큼 하이업걸즈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이업걸즈에는 배우 박시은이 첫 번째 멤버로 이름을 올려 주목된다.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청순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시은은 가수로도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박시은은 SBS '붕어빵'과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박남정의 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역 배우로 변신한 그는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지난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한 박시은은 tvN '시그널', '굿와이프', '왕이 된 남자', SBS '미녀 공심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남다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시은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수시 전형에 합격과 동시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하이업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박시은의 의외의 선택은 당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답니다.

박시은이 그룹 하이업걸즈로 데뷔를 확정 지으면서 아빠 박남정의 대를 잇는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멀티 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태어난 박시은의 쉴 틈 없는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시은은 배우가 아닌 가수로도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친구다. 앞으로 블랙아이드필승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