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와이프 직업 부인 아내 이하엘 이다엘 이나엘 나이

지난 2013년 10월에 레전드 이영표(당시 소속팀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은퇴 경기에 그의 사랑스러운 두 딸도 함께 했답니다. 이영표는 당시에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 위치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라피즈와의 '2013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시즌 최종전에 주장으로 선발 출장했답니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한 이영표는 후반 추가시간 교체 아웃될 때까지 맹활약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답니다. 동료 카밀로는 해트트릭을 작렬시키며 이영표의 은퇴 경기를 더욱 빛냈던 것입니다.

 

경기 전 밴쿠버 화이트캡스 공식 페이스북은 '그의 마지막 경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영표의 등번호 12번이 적혀 있는 유니폼을 입은 두 어린이가 보인답니다. 바로 이영표의 두 딸인 이하엘 양과 이나엘 양이었답니다. 참고로 이영표는 지난 2003년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온누리교회에서 장보윤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5년 4월에 첫째딸 하엘양을 얻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