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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김미경 남편 박근원 나이 결혼 딸 박소이 프로필

dfh46 2023. 12. 8. 23:12

출생 나이 생일
1963년 10월 14일 (60세)

고향 출생지
(정부 직할)부산시

학력
선화예술중학교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
가족관계
배우자 박근원, 딸 박소이

데뷔년도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경력
한국연극협회 회원
극단 연우무대 단원

'국민엄마' 김미경, 타석증 수술 "아프고 괴로워"..김희선→이연희 응원
- 2023. 12. 8

 '국민 엄마'라 불리는 배우 김미경이 갑작스러운 투병과 수술 소식을 알려 보는 이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답니다.

김미경은 8일 자신의 SNS에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하고 퇴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깜짝 놀랄 근황을 알렸다. "몸이 고장 나면 아프고 괴로워요. 모두 건강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과 함께 입원 당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환자복을 입은 채 병상에 있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있는 김미경이랍니다.


이에 배우 김희선은 "아프지 마요. 맞아. 아프면 괴로워요"라고 걱정하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배우 오나라는 "어맛 선배님~~그런줄도 몰랐네요.ㅠㅠ 퇴원하셨다니 다행인거죠? 이제부터 몸에좋은거 드시고 다시 건강해져서 활기차게 다시 일 할수있기를 바래요"라는 글을 남기며 김미경의 쾌유를 빌었답니다.

타석증은 타석증이란 침을 생산하는 기관인 침샘(타액선)이나 침샘으로부터 입안으로 연결된 부위(침샘관, 타액선관)에 석회물질(돌, 타석)이 생겨 침의 통로가 막혀서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침이 나오는 통로가 막히기 때문에 막힌 부위의 안쪽인 침샘 부위가 붓고 아픈 증상을 유발한다. 현재까지도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한 김미경은 이후 드라마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 '또 오해영', '고백부부', '18어게인', '대행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닥터 차정숙’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다양한 엄마 역할로 출연해 국민 엄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현재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 중이며 내년 '밤에 피는 꽃'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답니다.

- 남편 배우자는 누구?

김미경 "'태사기 바손은 실제 내 모습과 닮은꼴"
- 2007. 12. 9

'태사기'에서 바손 역으로 열연했던 김미경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 회관 3층 펑키하우스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 / 연출 김종학) 팬미팅 자리에서 "바손 역할은 송지나 작가가 내 평소 모습을 보고 작품을 쓸 때 가장 쉽게 만든 역할이다"고 밝혔답니다.


배우 김미경은 "생애 첫번째 팬미팅"이라며 감격의 인사를 전한 후 "바손 역할은 나의 평소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면 된다"고 말하며 "처음 대본을 받았을때는 여자도 남자도 아닌 바손의 모습에 적잖게 당황하기도 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 "바손이라는 역할은 느껴지는 대로 받아들이는 대로 표현해내는 사람"이라고 역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대장장이 바손은 드라마 '태사기' 속에서 무식한 훈남 주무치의 뒤통수를 치며 압도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또 주무치와 달비를 연결시켜 주는 '사랑의 오작교'이기도 하다. 백호의 신물을 지켜오던 북개마대령 흑수말갈 대장장이 마을의 대장장이 딸인 바손은 '전쟁터에서 장수는 자기를 알아주는 왕을 위해 죽고, 대장간의 쟁이는 자기를 알아주는 물주를 위해 일급 무기를 만드는 법'이라는 소신을 가진 군수기술자이기도 하다. '태사기'의 대장장이 바손 김미경은 8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91년 연극 '동승'을 통해 만난 연극 연출가 박근원과 94년 결혼한 이후 가정에 충실하며 연기일선에서는 잠시 물러났답니다.

이후 평소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방송작가 송지나씨의 권유로 99년 '카이스트'를 통해 매점 주인언니 역을 시작으로, '대망' '상두야 학교 가자' '봄의 왈츠', '열아홉 순정', 영화 '궁녀'에 잇달아 출연했다.

또 미모의 비결이 뭐냐는 팬들의 질문에 "드라마 찍는 내내 '언니' 소리는 거의 듣지 못했다. 다들 '형'이라고 부르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날 '태사기 팬미팅' 행사에는 현고 오광록, 주무치 박성웅, 달비 신은정, 고우충 박정학, 바손 김미경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태사기'의 헤로인 수지니 이지아는 팬미팅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영상물을 보내왔다. 약 300여명의 팬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태왕사신기' 명장면 명대사, 제주 국내성 세트 투어 김종학 감독 인터뷰 등 편집영상물 상영에 이어 드라마의 주제곡인 '허락'을 부른 신인가수 준서의 공연이 펼쳐졌다. 준서는 '허락' 외에도 영화 '무방비도시'의 삽입곡 '한순간'을 열창했다. 신인가수 준서는 이날 첫 번째 공식 무대를 가진 것이랍니다.

'태사기 클럽' 스태프들의 무대인사가 이어졌고 출연진들에 대한 질의 응답, 선물증정 및 출연진 축하 케잌 커팅, 사인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행사도 함께 열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