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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h46 2024. 4. 20. 12:49

'연애남매' 파트리샤 "오빠 조나단, 나 같은 사람 만나야"
-2024. 2. 21

 현실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서로의 연인을 추천했다.

21일 오전 경기도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진주 PD, 한혜진, 코드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가 참석했습니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남매들은 혈육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유롭게 썸을 탄다.

한편, 이날 파트리샤는 조나단에게 어떤 연인을 추천해 주고 싶냐는 질문에 "저같은 사람 만나라고 말을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는 게 더 좋고 오빠의 단점까지 다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오빠에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저는 아직까지 (오빠를) 보듬어주고 있다. 참을성이 많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나단은 "파트리샤의 답을 존중한다"라며 "같이 사니까 함께하려면 어떤 존재가 옆에 필요할까 많이 생각했다"라고 운을 띄웠답니다.

그러면서 "파트리샤는 종교계가 아니면 안된다. 목사님이나 늘 마음이 넓어야 하는 분들, 도를 닦는 분이 함께해야 모든 걸 받아줄 수 있지 않나. 일반 사람들은 힘들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콩고 출신’ 조나단, 韓 귀화 준비 중 한능검 2급 합격…“5월에 1급 도전”
-2024. 3. 13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13일 조나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했답니다.


이어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며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 듯하다”고 한능검 시험기를 전했다.

끝으로 조나단은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어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고 한능검 1급 취득을 위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란 한국사의 학습 능력을 인증하는 시험으로 70점 기준 1급, 60점 기준 2급을 취득할 수 있답니다.

아울러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에 대한 인증서를 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조나단은 대한민국에서 난민으로 정착하여 거주하며 여러 방송을 통해 귀화를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8살 때부터 한국에서 지내면서 언젠가는 자립할 수 있게 되면 그동안 한국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갚아 나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제 정식으로 귀화를 신청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 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제 친구들과 저를 사랑해주는 한국을 지키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귀화와 입대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꽤 긴 시간이 걸릴 거고 절차도 복잡하다.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각오를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2013년 KBS ‘인간극장’ 콩고 왕자 가족 편과 2019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여동생 파트리샤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