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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황민우 사망 간암 뇌종양 루머 동생 황민호 부모 직업 형

dfh46 2025. 2. 28. 13:48

3년 만에 사망루머 해명한 '리틀싸이' 황민우
-2019. 7. 3.

리틀 싸이’ 황민우가 ‘사망 루머’를 해명했다.

황민우는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리틀 싸이 황민우 사망 사건 해명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제재했답니다.


황민우는 영상을 통해 “아직도 제가 죽었다고 오해하는 분들도 많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영상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

세간에 알려진 ‘리틀싸이가 죽었다’는 소문은 2016년에 퍼졌다. 하지만 이는 전혀 다른 사람의 이야기다. 중국에 사는 故(고)전민우 군이다. 전민우 군은 중국의 TV 예능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불렀고, 한국 예능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 다른 ‘리틀싸이’로 불렸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난 적도 있다. 전민우 군이 한국 와서 치료를 받고 있단 소식에 황민우는 직접 전민우 군을 찾아가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방송 출연 당시 전민우 군은 뇌종양을 앓고 있었으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지난 2014년 SBS ‘궁금한이야기Y’에 출연한 전민우 군은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내 엄마가 돼줘”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2016년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답니다.

해명 영상에서 황민우는 “전 활동하는데, 사람들이 제가 죽었다고 오해해서 슬펐다”며 “아직도 다른 분들은 저희 부모님을 고 전민우와 엮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황민우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황민우 “베트남母 향한 악플 세례..너네 나라로 가버리라고” 눈물
-2023. 4. 25

황민우가 어머니를 향한 악플에 눈물지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황민우, 황민호 가수 형제가 출연했다.

황민우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리틀 싸이로 출연한 뒤 실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하지만 황민우는 “악플이 좀 심했다. 저한테 하는 건 괜찮은데 저희 어머님한테 안 좋은 말을 많이 하더라”라며 “어머니가 베트남 분인데. 그때만 해도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다. 어머니께 ‘너네 나라로 가버려라’ (하더라). 차에서 그 댓글을 보는데 눈물을 펑펑 흘렸다. 내가 왜 괜히 좋아하는 걸 선택해서 우리 어머님께 그렇게까지 고생을 시키고, 어머님한테 마음 아프게 했는지”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면서 “그랬는데 저희 어머님이 ‘괜찮다’, ‘엄마는 잘 견딜 수 있다’ 해주셔서. 지금은 이런 걸 겪다 보니까 멘탈이 더 강해지고 저 스스로 노력하고 사랑받으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황민우는 “‘스타킹’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다. 소속사 직원분께서 저를 보셨던 거다. 이 친구 싸이랑 닮았네 하고 제 영상을 보여주셨다. 이 친구 내일모레 당장 뮤직비디오 현장에 불러라 했다더라. 그때 저는 싸이가 누군지도 몰랐다. 같이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나니까 유명한 가수인 걸 알았다”고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계기도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