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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가수 박정아 남편 직업 전상우 프로골퍼 나이 결혼 딸

dfh46 2025. 4. 30. 21:35

'쥬얼리' 박정아 딸, 언제 이렇게 컸어?…"너무 예뻤지!" 봄나들이
-2025. 4. 30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훌쩍 큰 6살 딸과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똑 닮은 딸과 붙은 채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놀이공원에서 진행 중인 '튤립 축제'를 방문한 박정아와 딸은 일본 캐릭터 산리오와 협업한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듯 한쪽 볼에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는 박정아와 다르게 딸은 만두 머리 헤어스타일과 머리띠로 귀여움을 살렸다. 

특히 프로필상 169cm인 박정아의 기럭지까지 닮아 훌쩍 큰 딸은 즐거운 듯 공원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걸 그룹 쥬얼리의 리더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3년 영화 '마들렌'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6년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9년 3월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박정아는 지난해 ENA·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다. 

'전상우♥' 박정아 "딸 어린이집에서 오래 있었으면" 전통 두부 먹고 반성
=2021. 10. 15.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원도 횡성에 방문한 허영만과 박정아는 가장 먼저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간판도 없는 두부 식당을 찾았답니다.


두부찜을 기다리는 동안 허영만은 박정아의 남편에 대해 물었다.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ㅏ 결혼한 박정아는 “남편은 열심히 운동 한다. 골프를 한다. 투어프로였다”고 소개하며 수줍어 했다.

갓나온 모두부를 시식한 박정아는 “투박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이 있다. 쫀득하게 씹히는 느낌이 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곧바로 두부에 묵은지를 곁들어 먹었다. 허영만은 “잔잔한 구수함의 여운이다”고 평했다. 박정아도 “두부 너무 고소하다. 콩 향이 퍼진다”고 말했다.

가게 사장은 최상급 대두를 밤새 불려 기계식 맷돌로 콩을 갈아 30년 된 가마솥과 장작불을 이용해 두부를 만들었다. 사장은 “우리 나이 된 사람은 할머니나 어머니가 해준 두부맛을 알고 있다. 어차피 할 거면 오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두부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옛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허영만은 “이걸 먹으니까 내 인간 자체, 그동안 때 묻고 더러워진 인간 허영만이 약간 세척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고 감탄했다.

박정아도 “그럼 나도 육아하면서 딸 아윤이가 어린이집 가서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 했던 마음을 두부로 좀 정화시켜 볼까”라고 맞장구를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