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기 어머니 아버지 이현이 부모님 집안 가족

이현이가 시모의 말에 눈물 흘리며 고부갈등을 예고했답니다. 2021년 9월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예고편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집으로 찾아온 홍성기 모친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의 말미 예고편에서는 이현이가 “오늘 중요한 손님이 오시니까”라며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현이가 말한 중요한 손님은 시어머니, 홍성기의 모친이랍니다.

도착한 홍성기 모친은 “현이야 힘들면 바로 이야기해”라며 음식을 걱정했고 이현이는 “아니에요, 아주 순조롭게 잘 되고 있었던 것이에요”라고 답했답니다. 홍성기는 “오늘 음식에 정말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고 모친에게 말했답니다. 이어 홍성기가 “엄마는 맨 처음 현이 만났을 때 마음에 들었어? 어땠어?”라고 질문하자 모친은 “솔직하게 이야기할게. 사실 그렇게 마음에 썩 내키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답했고, 이현이가 눈물 흘리는 모습이 더해졌답니다.

여기에 홍성기 모친이 “현이야, 조금 속상한 마음이다”고 말하자 홍성기가 “그런 이야기 안 하면 안 될까?”라며 중재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