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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결혼하자더니 도망간 남자, 잠수 이별까지" 최악의 연애 경험담
-2022. 9. 15

황석정이 최악의 연애 경험담을 공개했다.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와 황석정이 박해미의 주선으로 만났답니다.


황석정과 대화를 나누던 김준수는 최고의 연애, 최악의 연애 경험에 대해 물었다. 황석정은 “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최악 쪽으로 다 몰려 있다. 나는 눈이 반짝거리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렇게 잘못됐다. 팔도의 사기꾼은 다 만나봤다”라며 “준수 씨도 눈이 반짝이지 않나. 나는 되게 위험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끌린다. 위험한 걸 알면서도 빨려 들어가는 게 있다. 맑고 순수하게 반짝이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눈만 빛나면 다 넘어가는 거다. 유혹에 약하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황석정은 최악의 연애로 결혼하자고 해놓고 도망갔던 남자를 언급했다. 황석정은 “부모님도 다 만나게 하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하더니 도망갔다. 근데 이유를 말해달라고 하니까 잠수를 탔다. 한 달 만에 전화를 했더니 내가 되게 시크한 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아서라더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신봉선은 “뭔 X소리야”라고 분노를 폭발했다.

황석정은 “그때 ‘이 사람 정말로 겁이 많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막상 하려고 보니 겁이 나니까 내 탓으로 돌리면서 도망을 가는구나 싶어서 그게 마음이 아프더라”고 털어놨답니다.

황석정은 지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비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마음 속에서 서글프고 외로운가 보다. 혼자 농장서 나오면 시외버스를 타고 간다. 그러면 울면서 걷는다”라며 “너무 행복하지만 너무 외로운 거다. 혼자서 나는 ‘난 괜찮아. 없어도 돼. 난 자웅동체야’ 최면을 걸었다. 내가 20대로 돌아가 사랑을 한다면 사람을 즐겁게 하려고 애쓰지 않고 가만히 그 사람을 관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답니다.

'나혼자산다' 황석정, 결혼 포기한 사연은? "너무 많이 속아서.."
2015. 5. 2.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황석정이 게스트로 참여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황석정은 "요즘 누구한테 제일 관심이 가냐?"는 김성경의 물음에 "나는 그냥 성실하고 노력하고 이런 사람이 좋지 이제는 달콤한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많이 속아가지고"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책임질게', '별이라도 따 줄 수 있어', '내 목숨을 바칠 수 있어'라는 말을 모든 남자들한테 다 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황석정의 말에 김성경은 "믿었지?"라고 물었고, 황석정은 "안 믿고 싶어도 그 말이 너무 달콤하더라"라고 답했다. 

황석정은 "끝까지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약간 지금 포기한 상태다"라며 "여자라면 헤어지더라도 한 번은 가고 싶잖냐. 나도 똑같다. 그런데 안 되더라. 그래서 '난 안되나 보다'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황석정이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인재로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답니다.

배우 진기주 출연 드라마 프로필 영화 경력 실제 키 나이 고향 출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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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9년 1월 26일

출신
강원도 춘천시

신체
171cm, B형, 240mm

가족
부모님, 언니(1985년생)

학력
부안초등학교 (졸업)
우석여자중학교 (졸업)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신문방송학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데뷔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기자 출신’ 진기주, ‘삼식이 삼촌’에서 기자 역할 맡는다…“찰떡 같았다”
-2024. 5. 8

기자 출신 배우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에서 기자 역을 소화한답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과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규형은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삼식이 삼촌’은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전쟁 이후 혼돈의 시대 속 함께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시대극이다. 김산은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원하는 건 어떻게 해서든 얻는다는 삼식이 삼촌을 만나게 된다. 이들을 중심으로 각자의 욕망을 위해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드러난답니다


진기주는 국어국문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주여진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산(변요한 분)의 연인으로 등장한다. 진기주는 “이번 작품에서는 밝은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 나중에는 정말로 기자가 되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신연식 감독은 “극 중 남자 캐릭터들 중에서 멀쩡한 분들이 많지는 않다. 유일하게 멀쩡하고 반추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했다”며 “주인공과 서사가 있는 인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기주 씨가 실제 기자 출신이라서 찰떡 같았다”고 밝혔답니다.

최홍자 얼굴 나이 키 본명 고향 국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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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효진

출생
1997년 10월 27일 (26세)

신체
169.3cm, O형

성별
여성


MBTI
INTP

가족 관계
부모님, 오빠, 언니, 갈비

별명
갸릉홍자, 고양이,

소속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그녀의 직업은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했던 여성 크리에이터랍니다.

가끔 종종 얼공을 한 적이 있답니다.

야구선수 현도훈 프로필 연봉 나이 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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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호투 펼친 두산 현도훈 "어버이날 속상했던 기억, 다시 되갚았죠
-2021. 10. 19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은 두산 현도훈(28)을 보고 일컫는 말이었다.

두산은 지난 17일 비보를 접했다. 외국인 선수 워커 로켓이 결국 팔꿈치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20일 미국으로 떠나기로 했답니다.


선발진에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두산은 이날 열린 KIA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3-3으로 마치면서 4위 자리를 내줬다.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2차전 선발로 나선 투수는 현도훈이었다. 현도훈은 이전까지 1군에서 선발 등판 경기가 한 차례 밖에 없었던 선수였다. 최근 선발 등판은 2017년 5월8일 KIA전이었다. 당시 4.1이닝 7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3년만에 다시 맞이한 선발 기회에서 현도훈은 운명처럼 다시 KIA를 마주했다. 그리고 5이닝 2실점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두산은 현도훈의 호투를 발판으로 5-2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고 다시 4위 자리를 빼앗아왔다.

현도훈은 부모님 생각부터 먼저 떠올렸다. 그는 “2018년에 선발 등판했을 때 어버이날이었다. 나도 속상했지만 나만큼 부모님도 속상해하셨다. 마침 복수하라고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 때 상대했던 최형우, 김민식과는 다시 마주했다. 특히 김민식에게는 홈런을 맞았던 아픔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두 번은 당하지 않았다. 두 차례 맞대결에서 안타 하나만 내줬답니다.

현도훈은 우여곡절 끝에 두산 유니폼을 입은 선수다. 신일중을 졸업한 뒤 어머니의 권유로 일본으로 떠났다. 야구도 하면서 일본어도 배워보라는 의미에서 겸사겸사 유학을 떠났다.

타지 생활은 힘들었다. 게다가 일본 학생 야구의 훈련량은 만만치 않았다. 현도훈은 “돌아오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창피해서 독기를 품고 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고등학교-대학교까지 졸업한 현도훈은 일본 사람들도 알아차리지 못할만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독립리그에서 야구 인생을 이어가던 현도훈은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 1군에서 3경기를 뛰는데 그쳤고 이후에는 군 문제를 해결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친구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실전 감각을 잃지 않으려 애썼답니다.

그리고 올해 5월에 정식 선수로 계약했다. 8월 1군에서 구원 등판만 세 차례 했던 현도훈은 다시 선발의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사령탑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현도훈을 향해 “선발로 씩씩하게 공을 던진 현도훈이 자신의 역할 이상으로 잘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도훈은 다음에 다시 기회가 찾아오면 욕심을 보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이날 6회에는 삼진을 잡으려는 욕심에 볼넷과 안타를 내주기도 했던 그는 “지금 페이스가 좋아서 욕심 안 부리고 잘 던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스비다.

배우 박성훈 고향 출생지 나이 키 드라마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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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박성훈 “김수현에 큰 용기내 연락처 물어봐
-2024. 5. 1.

‘눈물의 여왕’ 배우 박성훈이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에 대해 서로 내향적인 성격이라며 “MBTI도 같다. ISFJ다”라고 말했답니다. 


박성훈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후 일간스포츠를 만나 “수현이와 연기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 성향도 맞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감독님이 저희 둘이 연기할 때는 웬만하면 특별한 디렉션을 주지 않으셨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수현이와 처음 리허설을 저를 한 대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때리기 전 주먹을 탁 드는데 얼굴이 정말 가까웠다. 그때 ‘아 진짜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수현이의 눈빛은 사람을 싹 스며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고 거듭 치켜세웠습니다. 


또 “10회까지도 서로 번호를 몰랐다”며 “원래 처음 만나는 대본 리딩을 할 때 배우들과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말을 놓자고 하는 편인데 ‘눈물의 여왕’ 때는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못했다. 그랬더니 반 년이 지나갔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제가 큰 용기를 내서 먼저 물어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 극중 박성훈은 사랑을 향한 과도한 집착으로 미쳐버린 남자의 변화를 섬뜩하게 그려낸 윤은성 역을 맡았답니다.

장군 임성근 프로필 고향 해병대 1사단장 나이 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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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수색계속 명령 안했다…마침 여단장 옆에있어 의견제시"
-2024. 4. 25.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은 지난해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작전통제권자 중 한명인 여단장에게 수색 계속을 명령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4일 연합뉴스에 "지난해 7월 18일 작전 종료 시점은 여단장이 마침 함께 있었던 본인에게 의견을 구했고 이에 본인의 의견을 제시했다"며 "예하 부대 등 전체 상황을 고려한 상황평가 이후, 여단장이 작전통제권자인 육군 50사단장에게 건의하여 승인받아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육군 50사단장이 전화로 여단장에게 작전 종료 시점을 정하여 보고하라고 지시했고, 마침 제가 그 옆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단장은 작전 종료 필요성을 임성근(본인)에게 말하지 않았으며, 포병 7대대장은 작전 수행상 애로를 여단장에게 말한 사실이 없던 것이다"라고도 덧붙였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후 (육군) 50사단장에게 보고 승인을 얻어 한두시간 (작전을) 더 진행"했다며 "16시 작전 종료다. 따라서 (본인에게) 작전통제권 행사에 해당하는 행위는 없으며 부하인 여단장이 면전에서 의견 내지 조언을 구하는데 작전통제권이 없다고 의견 제시를 거부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상황에 대해 지난 22일 아는 바를 정리한 자료를 해병대 사령부에 송부하여 공보를 요청했다"며 "이 내용은 (해병대사령부) 승인 아래 발송하는 내용"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 해병대사령부는 25일 "임 전 사단장이 개인의 방어권 차원에서 낸 의견으로 사령부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며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임 전 사단장의 의견에 동의한다거나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낼 수 없던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복면가왕 폭탄 머리 정체 누구 에이스 강유찬 나이 키 프로필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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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7년 12월 31일 (26세)

고향 출생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체
177cm, O형
가족
부모님, 형 2명(1991년생, 1993년생)

학력
제주제일중학교 (졸업)
제주중앙고등학교 (금융비즈니스과 / 졸업)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28보병사단 만기 전역
(2022년 8월 16일 ~ 2024년 2월 15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그룹
에이스

아이돌 강유찬, '특급전사' 마크 달고 전역 신고
-2024. 2. 16.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완전체 '군필돌'로 돌아왔다.


에이스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유찬의 전역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 'Welcome back KANGYUCHAN'을 진행했답니다.

지난 2022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강유찬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후 지난 15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은 군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막내를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에 총출동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날 강유찬은 특급전사 마크가 돋보이는 군복을 입고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그는 우렁찬 목소리로 전역 신고를 하며 팬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습니다.

오랜만에 5인 완전체로 뭉친 에이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특히 강유찬은 군악대 복무 에피소드부터 휴가 중 겪은 멤버들과의 다양한 후일담들을 털어놓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강유찬은 곧 발매를 앞둔 에이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이 빌보드 순위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정말 좋다고 깜짝 스포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라이브 방송 종료에 앞서 강유찬은 "이제 멤버 전원이 군필이 됐다.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22일에 발매하는 에이스의 미니 6집 '마이 걸 : "마이 초이스" (My Girl : "My Choice")' 많이 기대해달라. 저도 정비를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이스는 오는 22일 미니 6집 '마이 걸 : "마이 초이스" (My Girl : "My Choice")'를 발매하고 4인 체제(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로 2024년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에이스가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 처음이자 EP 단위로는 3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최근 오피스 콘셉트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한편, 에이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My Girl : "My Choice"'의 제작 발표회 성격을 지닌 버스킹을 진행한답니다.

야구선수 김범석 연봉 프로필 일정 나이 키 고향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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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04년 5월 21일 (19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김해시

학력
김해삼성초 - 경남중 - 경남고

신체
178cm, 110kg

포지션
지명타자, 포수,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3년 1라운드 (전체 7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23~)
연봉
2024 / 3,300만 원

김범석 두각 LG, 2년 후에는 오-재-석 트리오 형성 가능?
-2024. 4. 28

 

경남중학교 시절, 이정후(샌프란시스코)로부터 격려를 받았던 신예가 이제는 점점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다. 그러나 LG 김범석(20)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선발 6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범석은 팀이 2-3으로 리드당하고 있던 4회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를 기록하면서 점차 자신의 존재가치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김범석은 이미 지난 일요일에도 SSG와의 더블해더 1차전에서 10-8 역전을 이끈 만루포를 쏘아 올린 바 있다. 시즌 홈런 두 개가 팀 승리로 향하는 클러치 히팅이었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김범석은 타율 0.345, 2홈런, 10안타, 9타점을 기록중이다. 아직 10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아 표본이 적지만, 일단 2년차 신예가 이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김범석 지명 당시 차명석 단장을 포함하여 스카우트 팀이 "10점 만점에 만족도 11점"이라고 표현했던 것이 허튼소리는 아니었던 셈이랍니다.

김범석의 활약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내복사근 부상을 당하면서 잠깐의 시련 속에서 완성했다는 데에 의의를 지니고 있다. 당시 염경엽 감독은 "부상 방지를 위해서라도 살을 빼야 한다."라는 과제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범석은 거의 빼지 못 한 채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다가 우려했던 대로 부상을 당했다. 경남고 시절에도 러닝을 할 때 뒤뚱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 10개 구단 스카우트 팀에서 공통적으로 "타격에 있어서는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없지만, 너무 둔해 보인다."라며 우려를 표한 바 있다.

그러한 우려를 씻어내는 활약으로 김범석은 차세대 미스터 LG로도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관건은 현재 페이스를 시즌 후반까지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의 여부다. 다만, 부상 방지를 위하여 체중 관리를 엄격하게 시행해야 한다는 기존의 과제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른다면, 2년 만에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하는 것도 꿈이 아닐 수 있답니다.

이쯤 되면 LG 팬들이 기대할 만 한 요소가 있다. 2년 후 이재원이 군대에서 전역하고 난 이후 외국인 타자와 함께 김범석까지 가세하여 100홈런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다. 그러한 꿈이 실현된다면, 내후년에는 오(오스틴, 재계약할 경우)-재(이재원)-석(김범석) 트리오의 완성이 가능해진답니다.

이태임 남편 구속 나이 예원 사건 근황 결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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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근황..“남편 부재 속 친정 어머니와 아들 육아 중”
-2024. 4. 28.

 배우 이태임의 연예계 은퇴가 재조명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화려한 삶 뒤로한 채 연예계를 떠난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태임은 지난 2018년 3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선언 글을 남긴 후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어떠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안진용 기자는 "소속사조차도 몰랐던 은퇴 발표였다. 이틀 뒤인 21일 진짜 은퇴 이유가 소속사를 통해 전해졌다. 이태임은 임신 3개월 차로 출산 후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 상대는 12살 연상의 M&A 사업가로 전해졌다. 소속사와는 계약이 남아있지만 위약금을 내고 원만히 정리하면서 이태임의 은퇴가 공식화 됐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은퇴 선언 6개월 만인 2018년 9월에 아들을 출산한 이태임. 가족과 잘 살고 있지 않을까 했지만 2019년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다시 이목을 끌었다.

최정아 기자는 "이태임의 남편이 2018년 3월 당시에 억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 2019년 7월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전했다.

남편의 구속 이후 상황에 대해 최정아 기자는 "남편의 부재 속에 친정 어머니와 함께 아들을 잘 양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답니다.

'은퇴' 이태임, 남편 구속→홀로 육아 중
-2020. 8. 10

연예계를 은퇴한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재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에서 사라진 스타'라는 주제로 갑작스럽게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겼던 이태임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2018년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라고 전하며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하기도 했답니다.


이어 지난해 9월에는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던 이태임 남편이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이 더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레이디 제인도 "이태임의 은퇴 선언 당시 남편이 구속된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안진용 기자는 "2018년 3월에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태임의 은퇴 선언 시기와 맞물린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분분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황영진은 "2018년 9월에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해 듣기로는 남편이 구속됐기 때문에 홀로 육아를 하면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연진은 "이태임이 연예계 활동을 하며 우울증이 심해졌다. 육아라는 것이 절대 쉬운 것이 아니지만 힘들었던 생활에서 자신이 도망갈 수 있는 도피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아이를 친정 어미니와 함께 예쁘게 잘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복귀에 대한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범죄도시4 무술감독 허명행 프로필 결혼 고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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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허명행

출생
1979년 (45세)

경력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액션연기학부 교수

학력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사진영상과

허명행 감독 "'범도4', 전편과 완전히 달라…마동석 머리 비상해
-2024. 4. 24

허명행 감독이 배우 마동석과 손잡고 '범죄도시'의 판을 키웠다. 전 시리즈의 무술감독에서 신작 4편의 메가폰을 잡으며, 세계관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답니다.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범죄오락 액션 프랜차이즈의 최신작. 주연 마석도를 연기한 그는 기획, 제작, 각색까지 맡아 지난 2017년 1편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후 2편(2022)과 3편(2023)은 '쌍천만' 흥행을 거두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부럽지 않은 'K-히어로물'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약 1년 만에 돌아온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이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답니다.

특히 이번 4편은 이전 작품들의 무술감독 허명행이 연출자로 나서며, 더욱 믿고 볼 수밖에 없다. 그는 이미 올해 1월 넷플릭스 영화 '황야'로 감독 데뷔, 공개 당시 전 세계 순위 1위라는 성과를 내고 핫한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작인 '황야' 또한 마동석과 협업한 바, 이에 '범죄도시4' 연출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허명행 감독은 23일 진행된 아이즈(IZE)와의 인터뷰에서 "'황야' 12회차를 찍을 무렵 (마)동석 형이 저를 살짝 부르셨다. 이제 바로 '범죄도시' 3편과 4편 제작에 들어갈 건데, 시간적으로 3편의 이상용 감독이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감독을 찾고 있다고. 아무래도 저와 '황야' 촬영 중이었던 만큼 자연스럽게 제안을 주신 거다. 그래서 그 해에 같이 촬영에 들어간 거라 좀 놀라웠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식구이긴 하나, 처음 연출자로 참여했기에 부담감은 없었을까. 허명행 감독은 "제가 감독으로 합류했을 땐 3편이 만들어지기 전이라 큰 부담은 없었다. 원래 부담을 느끼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 그랬다면 영화의 방향성이 이상해졌을 거다. 제가 할 것은 다 했기에 평점심을 가지려 한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마동석의 '픽'을 받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물음엔 "형에게 직접 물어본 적은 없다. 그냥 저 혼자 생각하기론 '황야' 12회차 정도에서 드라마 분량을 찍을 때 '좀 찍는구나' 느껴져서 제안을 주신 게 아닌가 싶다"라며 웃어 보였답니다.

마동석과는 무려 20년 넘는 인연을 자랑하는 허명행 감독. '범죄도시' 시리즈뿐만 아니라 '부산행', '신과함께' 시리즈, '시동', '백두산', '압꾸정' 등 마동석의 출연작 대다수를 함께 해왔다. 


이에 허명행 감독은 "워낙 어릴 때부터 함께해서 동석 형의 몸 상태를 제가 잘 알 정도다. 형은 그 예전에도 제작자로서 꿈꾸던 얘기를 많이 하셨다. 지금 현실화되고 있는 것들이 다 과거에 나왔던 이야기들이다. 정말 엄청나게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이다. 사실 제가 연출보다 제작에 더 뜻이 있어서, 10년 전 35세 때 제작사를 설립했다. 형을 보면서 '아 내가 그때 정말 어설프게 덤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동석 형처럼 저렇게까지 깊숙하게 노력했어야 했는데 싶었다. 저는 생각만 앞섰던 것 같은 마음입니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그는 "형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왔을 때도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제게 이만큼의 카톡 메시지를 보내셨다. 이런저런 기획, 아이디어 등 해야 할 거를 적으신 거다. 이렇게 평상시에도 내내 일 생각만 하신다. 이때는 헤어진 지 불과 1시간 만이라, 좀 헛웃음이 나오더라. 그 정도로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이다. 또 머리가 엄청 비상하다는 걸 현실적으로 많이 느낀다. 비상한데 안 쉬고 부지런하고. 아무리 피곤한 상황에서도, 매번 열심히 아이디어를 보내주신다. 이것들이 다 요점을 잘 알고 던지시는 거라, 거의 다 플러스로 활용된다"라며 마동석의 열정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 형이 저를 되게 좋아해 주시고, 의리가 넘치신다. 저도 나름대로 제 분야에서 열심히 했기에, 다행히 오늘이 올 수 있었다고 본다"라고 감격에 젖었다. 그는 "'범죄도시4'는 형과 같이 신 바이 신으로 시나리오를 작업하며 만들어갔다. 하나하나씩 고쳐가고 하나하나씩 추가하면서 말이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범죄도시4'의 차별점에 대해선 "어차피 마석도에게 끌려갈 테지만, 성공한 장이수가 등장하며 비주얼적으로 달라졌다. 장동철은 피터팬 콤플렉스가 있는 인물로 그리려 했다. 백창기는 마석도와 악다구니로 싸우는 인물이 아닌, 테크닉 있게 대결하는 설정으로 잡아냈다. 또 백창기의 대사를 최소화하며 무게감에 중점을 뒀다. 빌런이 나올 땐 누아르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전편들이 다 응징 구도에 집중했다면 4편은 기술적인 디테일을 살려 그 안에서도 대결이 좀 더 궁금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접근했다"라고 설명했다.

허명행 감독은 "전편들을 떠올리며 '범죄도시4'를 만들지 않았다. 영화의 톤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비교는 관객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였답니다.

또한 허명행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환영을 많이 해주셨다. 동석 형의 인기가 이렇게 높구나, 새삼 느껴서 신기했다. 영화가 상영될 때는 굉장히 자유롭게 즐겨주시더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개그를 이해해 주시니까, 웃음이라는 건 언어가 필요한 게 아니구나 싶었다. 액션 시퀀스가 나올 때도 현지 관객분들이 무척 감탄하면서 보시더라"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대망의 '범죄도시4'는 24일 예매율 95%, 폭발적인 관심 속 개봉한 바. 이에 벌써부터 '트리플 천만'이 점쳐지고 있는데, 허명행 감독은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다만 우리의 목표는 손익분기점(350만 명)이다. 목표치만 잘 넘겼으면 좋겠고, 그 다음은 하늘에 달린 일이라고 본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지만 숫자적으로 기대하는 건 없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