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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세진 전부인 구나연 나이 이혼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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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에서 김세진과 진혜지 커플은 혼인신고 증인 사인을 받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마당에서 좌식배구를 펼친 후 어렵게 받았답니다. 이후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연애 11년을 끝내고 부부 1일차로 새롭게 인사했답니다. 참고로 1974년생인 김세진은 1995년 삼성화재 배구단에 입단해 선수생활을 했답니다. 1982년생인 진혜지는 2000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배구 선수생활을 시작했답니다. 2007년 어깨 부상으로 은퇴했답니다.

배구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2009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 김세진은 진혜지와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이를 부인하며 재혼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답니다. 김세진의 전 부인은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구나연이랍니다. 이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있으며, 아들 김승민은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