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STAYCY)가 지난 2021년 10월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답니다.
한편, 스테이씨는 데뷔와 동시에 멤버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 모두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면서 호평과 함께 ‘전원 센터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답니다. 차세대 스타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스테이씨 멤버들 중 그룹 내 메인보컬이자 배우 탤런트에서 걸그룹으로 활동을 전향한 시은은 과거 연예계 활동을 한 적 있답니다.
이에 익숙한 얼굴로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스테이씨 데뷔 초반 시은은 과거 인기 댄스 가수였던 박남정의 딸로 주목받았던 것이지만, 지금은 박남정이 ‘시은의 아버지 박남정’이라는 뜻의 ‘시버지’라고 불릴 만큼 자리를 잡았답니다.
이전에 시은은 지난 2009년 SBS ‘붕어빵’을 시작으로 JTBC ‘유자식 상팔자’ 등 아버지 박남정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답니다. 친근한 부녀 관계뿐만 아니라 가족 내 고민거리 등을 말하면서, 정말로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였던 시은은 홀로 나오는 투니버스 예능프로그램 ‘막이래쇼’ 시리즈 등을 거치고 드라마의 주조연 아역으로 등장해 의외의 연기력을 뽐냈던 것입니다.
MBC ‘오만과 편견’과 더불어서, tvN ‘시그널’ 등을 시작으로 지상파, 종편을 종횡무진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차세대 JYP를 이끌 배우로 주목 받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주연급 아역 배우로 안정적인 배우 이미지를 굳히나 했더니, 다시 신인 아이돌로의 시작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