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코미디언 이희경이 가수 신인선에게 팬심을 드러냈답니다. 이희경은 2021년 1월 경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미스터트롯' 아이돌 신인선 님과 함께 있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이희경은 이름표를 한 채 신인선과 포즈를 취하고 있답니다. 이희경은 "아주 끼돌이 끼쟁이 시더라고요. 금세 친해졌드랬죠. 역시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신인선도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이라고 댓글을 달며 훈훈함을 자아답니다.
한편, 그녀는 데뷔 때부터 경희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개그우먼으로 주목 받았답니다. 아울러, 개그콘서트의 코너였던 슈퍼스타 KBS에서 이희경 권사로 출연을 한 뒤에, 이름을 알렸던 것이며 당시에 2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헬스걸에 출현하기 전이라서 그런지 지금과 달리 살집이 꽤 있던 사상황인지라 다소 아줌마 같은 외모를 가져서 위화감이 없었답니다.
이승윤, 권미진과 헬스걸에 출연하여 단기간에 엄청난 체중을 뺐으며 주목을 받았답니다. 현대레알사전에서도 활약했고 굿모닝 한글에서는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황현희 대신 종영까지 진행했답니다. 참고로, 지난 2016년 4월 9일 경에, 양준혁의 매니저인 정민수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