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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국민가수 임한별 고향 출생지 나이 키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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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은 나이가 20살에 DSP미디어의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했던 상황이지만, 데뷔 성적이 부진해서인지 소속사에서는 점차 지원을 줄였으며 결국 데뷔한 지 2년이 채 안 된 2009년 12월에 해체했답니다.


그로부터 몇개월 후에, 작곡가 한상원의 주선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어 운 좋게도 에이스타일이 해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먼데이 키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엠씨더맥스의 '그 남잔 말야'의 가이드 보컬을 맡은 적이 습니다.

한편, 먼데이키즈에 영입된 당시 나이가 어렸던 관계로 여기서도 막내였답니다. 에이스타일에서는 메인보컬이었지만, 아이돌과 보컬그룹은 확실히 달랐답니다. 먼데이 키즈에서는 파트도 멤버 중 가장 적었답니다. 참고로, 먼데이키즈 4집부터 그룹에 합류한 그의 평가는 초반에는 많이 엇갈린 반응이었답니다.

2인조 당시의 먼데이키즈가 워낙에도 실력이 출중한 것과 아울러서, 괴물듀오라는 별명을 얻은 그룹인 만큼 아이돌 출신이었던 그의 인식은 팬들 사이에서 좋지 못했답니다. 지난, 2011년말에 발매한 먼데이키즈 'The Ballad'라는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미행'에서 그간 향상된 본인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답니다.


이후에도 불후의명곡에도 먼데이키즈가 참가하여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곡을 불렀던 것인데 단연 크게 돋보이는 화음으로 팬들에게 크게 인정받았답니다. 그렇게 정말로 영원히 갈것 같던 3인조 먼데이키즈도 원년멤버였던 이진성의 군입대문제와 향후 각자 어떤방향으로 갈지 의논하던 중 자신만의 음악을 하기 위해 2014년 팀을 탈퇴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