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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김영삼 아들 김현철 나이 고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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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또 한 번 공개 지지 의지를 드러냈답니다. 김 이사는 2021년 10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5일은 윤석열 후보가 당내의 경선을 통과하는 날”이라며 운을 뗐답니다.


김 이사는 “(윤 전 총장이) 무엇보다도 현 정권의 무도 무치 무능한 패거리 권력을 타도하는 것에 가장 앞장섰다”라고 했답니다. 이어 그는 “윤석열 후보가 수많은 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정의와 상식과 공정이 살아 있음을 보여줄 유일한 적임자임을 증명하는 선거 결과가 될 것을 확신하는 마음이다”라면서 “그날까지 우리 모두 끝까지 파이팅 해주시기 바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답니다.

이전에 김 이사는 지난 8월에도 윤 전 총장을 향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답니다. 그는 “불의와 당당히 맞서 싸운 윤석열 전 총장만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진정한 적임자”라고 평가하면서 “마치 군정 종식을 위해서 목숨 바쳐 민주화 투쟁을 한 김영삼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것이다”라고 극찬했답니다.


그는 지난 7월 윤 전 총장이 YS도서관을 찾아 향후 대선 정국에 대한 의견을 나눴던 사실을 언급을 하며 “무엇보다 내년 3월 9일에 실시할 대선에서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라고 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지난 4월 7일 경에 재보선 결과가 압승으로 나온 것도 단지 국민의힘만의 승리라기보다는 결국 현 정권의 더러운 치부들을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낱낱이 밝힌 윤 전 총장의 공로가 매우 컸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라며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고 과감한 선택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고 정치를 포함한 모든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기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응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