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딸 나이 남편 결혼 집

이경민이 함께 뷰티숍을 운영하는 친딸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10월 28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이경민의 친딸이 공개됐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경민은 뷰티숍에서 회의를 하며 카리스마 있는 CEO의 모습을 보였으며 “옛날처럼 매일 나와서 업무를 봐야하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보고 받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며 친딸이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이경민은 새로 바뀐 직원 유니폼을 “너무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이다”며 마음에 들어 했고 친딸 지윤 대표의 선택이라는 말에 뿌듯해하며 “딸이 정말로 손녀만할 때 집에 놔두고 새벽에 나와 일하고 그랬다. 그걸 요즘 지윤이가 느낄 거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경민의 딸은 “괜찮다. 저도 원장님 본받아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 대신 손녀 하임이 잘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경민은 웃으며 “금, 토를 나한테 맡기는데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것이다”고 난감해 했답니다.

뒤이어서 이경민은 “집에서는 엄마라고 부르고 여기서는 원장님이라고 부른다. 들을 때는 정확하게 듣고 분별 있게 행동하라고 해서 말을 듣는 게 아닐까. 집에서는 정말 말을 안 듣는 것이다”고 딸의 두 얼굴을 폭로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이경민의 집 아파트 이름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