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로 유명했던 추성훈의 딸 추사랑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2021년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 8주년을 기념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타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답니다.
그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거쳐간 스타들은 연달아 등장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8주년을 축하했답니다. 추성훈은 "벌써 8년이 됐던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등장한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은 8년이 지나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답니다.
추사랑은 "정말로 한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야노 시호는 "시청자 여러분 정말로 사랑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탤런트 기태영은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세월이 너무 빠르다. 로이도 많이 컸던 것 같다. 앞으로도 롱런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답니다. 축구 스타 이동국은 "8주년 너무 축하드린다. 건강하게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아빠들이 많이 나왔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