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경에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이후 박광재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이색 이력이 화제랍니다. 당시에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성탄 자선경기 예체능팀VS연예인팀의 농구대결이 펼쳐졌답니다.
연예인 팀 멤버로 신용재와 아울러서, 최현호, 이지훈, 조세호, 윤형빈, 팀, 크리스(엑소), 박광재가 참여했답니다. 이 중에서도 박광재는 남다른 비주얼과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박광재는 연세대 출신이라고 하며, 지난 2003년 LG세이커스로 데뷔한 프로농구선수다. 이후 오리온스, 전자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해오다가 지난 2012년에 은퇴했답니다. 은퇴 후 그는 연기자로 전향, 뮤지컬,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당시에 경기에서 박광재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볐답니다. 골밑슛은 물론이거니와, 가로채기, 파울 유도, 여기에 깔끔한 3점슛까지 연결시키며 연예인팀의 사기를 북돋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