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옥'이 세계를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2021년 11월 16일 오전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연상호 최규석 극본, 연상호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답니다. 행사에는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지옥'은 정말로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랍니다.
과거에 인기리에 연재됐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답니다. '지옥'은 '서울역'과 아울러서, '부산행', '반도' 그리고 '방법: 재차의'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어온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서 공개 전부터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답니다. 여기에 유아인과 아울러서,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이레 등 충무로의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답니다.
- 티저 예고편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uTOivFBXFY- 한편 원작 작가이자 시리즈로 '지옥'을 탄생시킨 연상호 감독은 "서울 한복판에서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남으로서, 그로 인해서 현상으로 인해 혼란해진 사회에 여러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충돌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랍니다. 저와 친한 친구인 최규석 작가와 제가 그린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해서 넷플릭스 시리즈로 만들어진 진정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