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크로바'로서 최초의 아나운서 가수 이규항 아나운서의 근황이 소개됐답니다. 이규항 아나운서는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용호 아나운서 편에 '인생 스승'으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이규항 아나운서는 "나로 말하면 정말로 청동기 아나운서인 것이다"라며 "박용호는 철기시대이다. 그리고, 손범수는 정보화 시대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규항 아나운서는 "'네잎크로바'를 1968년도에 발표했던 것 같다. 그해 가을에 무궁화대상 신인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던 상황이다"라며 "민속씨름과 야구중계를 많이 했고 다음에 술을 많이 마셨던 것 같다. 다음이 아나운서를 많이 뽑았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아주 우수한 사람을 95점 줬던 것인데 손범수와 정은아 두사람이 그 점수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