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보도에 따르면 정인선과 이이경이 1년 만에 연인에서 동료가 됐ㄷ바니다. 당시에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씨제스엔터테인먼트, HB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 이이경과 정인선이 결별한 게 맞는 상황이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정인선과 이이경은 지난 2007년 경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얼마 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비밀연애를 해왔답니다. 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드라마 종영 시점인 지난 4월 밝혀졌고,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 공식 커플이 됐답니다. 이후 진행된 드라마 종영 인터뷰 및 예능에서 정인선과 이이경은 서로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지만, 결국 최근 이별하고 말았답니다.
열애 당시 인터뷰에서 정인선은 “작품전에 편안하게 데이트를 했던 것이다. 그때 터졌으면 이렇게까지는 관심이 없었을 텐데, 아무래도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작품 들어가면서 서로 멜로 라인이 다르다는 걸 알고 시작했던 상황이다. 그래서 더욱 조심하고, 마지막 방송 때까지 지키고 싶었다. 배우분들도 모두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분이 그분인지는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며 “나중에 알고난 후 독려를 많이 해줬다. 그래서 더 죄송했던 마음이다”고 털어놓았답니다. 그러면서 이이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서로에게 대해 정말로 솔직한 애정을 드러내며 배려를 보였던 정인선과 이이경이었기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