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2021년 11월 20일부터 KBL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살펴보면, 원주 DB 허웅이 30일 10시 기준 6만4977표를 받으며 최다 득표를 기록 중이랍닏.
KBL은 11월 30일 "허웅은 28일 기준 15경기에 출전해 평균득점 15.7점으로 국내선수 2위와 아울러서, 평균 3점슛 개수 2.5개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허웅이 올스타 팬 투표 초반부터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시즌 올스타 팬투표 1위의 수원 KT 허훈이(5만3252표)로 2위를 기록하며 형의 득표를 맹추격 하고 있답니다. 또한 평균 어시스트 1위(7.5개)의 서울 삼성 김시래(4만4392표)와 커리어 하이 리바운드(7.0개)를 기록하고 있는 수원 KT 양홍석 (4만3698표)이 나란히 3,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답니다
계속해서 KBL은 "전주 KCC의 에이스 이정현(4만1332표)과 올스타전이 열리는 대구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김낙현(4만634표)이 5,6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서울 SK와 안양 KGC의 주전가드 김선형(3만9825표)과 변준형(3만4911표)이 7,8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올시즌 신인왕 경쟁중인 고양 오리온 이정현(2만4699표)과 서울 삼성 이원석(2만4206표) 그리고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2만2261표)이 24위권 안에 포함돼 생애 첫 올스타전 선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계속해서 KBL은 "올스타전 참가선수는 팬 투표를 통해서 포지션 구분 없이 최다 투표를 받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술위원회를 통해 최종 24명의 선수가 선발되며 팬 투표 1,2위 선수가 올스타전 주장이 돼 드래프트를 통해 올스타팀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1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개 구단 대표선수 몰텐 사인볼, 몰텐 미니 골든볼, KBL 미디어가이드북, USB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답니다.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022년 1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