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논란으로 인해서 사퇴했던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측은 “성*행으로 인해서, 정말로 원치 않는 임신이었던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위원장 측은 2021년 12월 6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성*력 가해 행위에 대한 증거가 있다. 그리고, 자녀의 동의를 받아 바로 공개할 것이다”이라고 했답니다.
한편, 조 전 위원장 측 법률대리인으로 알려진 양태정 변호사는 12월 6일 JTBC 뉴스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동연 교수의 혼외자 문제가 불거졌다. 그런데, 부정행위나 불륜으로 인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지난 2010년 당시 원치 않던 성*력으로 인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당시 과거에 있었던 성*력 가해자가 했던 행위나 가해자에 대한 내용, 증거 같은 전 조 교수님 본인께서 알고 있다. 그리고, 갖고 있다”고도 했답니다.
이전에 입장을 밝힐 때는 자녀의 동의를 받았다고도 했답니다. 양 변호사는 “(자녀 둘이) 아버지가 정말로 다르다는 것, 그런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지금 배우자나 배우자 부모님 모두 이해를 하고있는 상황이다”며 “허위 의혹들을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크게 주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정말로 많은 고민을 하고 가족은 물론이거니와, 자녀들과 상의를 했다”고 했답니다.
이어서 양 변호사는 “한 개인과 더불어서, 한 가정의 개인사인데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고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들춰내겠다는 것은 정말로 관음증과 같은 폭력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