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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프로필 kbs 기자 고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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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나이는 57세) 전 KBS 앵커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2021년 12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황 전 앵커의 영입 소식을 알렸답니다.


황 전 앵커는 춘천고와 아울러서 서울대 신문학과,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1년 K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통일부 등을 거쳤답니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KBS 뉴스9 메인 앵커로 활약했답니다. 황 전 앵커는 지난해 11월 KBS를 퇴사하며 "이념으로 사실을 가리거나 왜곡하려 드는 순간에 정말로 KBS는 설 자리가 없다"는 내용의 고별사를 남기기도 했답니다.


당시 황 전 앵커는 "KBS가 진짜로 극단의 적대 정치에 편승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며 "자학사관을 버리고 과거 들추기를 접고, 미래로의 전진을 역설해야 하는 것이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답니다. 황 전 앵커는 퇴사 후 ICT 전문기업 전문경영인(CEO)으로 제2의 커리어를 쌓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