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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3에 등장했던 서민재의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이름 본명
서민재

나이 생일 생년월일
1993년 7월 1일 (29세)

168cm

학력(학교 대학)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 학사)
한양대학교 (기계공학 / 석사)

직업은?
현대자동차 회사원, 인플루언서

-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seominjae_71/

- 주요 경력

2019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도권 선발대회 2위
2019 미스코리아 경북 참가
2018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참가
특기: 연기, 한국무용


총 시그널: 11
마지막 시그널: 1(임한결)

- 하트시그널은 어떤 프로그램???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일반인 출연자들간의 러브라인을 연예인 및 전문가로 구성된 예측단이 추리하는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채널A에서 2017년 6월 2일, 첫방송되었고, 본방송 시간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이다. 재방송은 매주 토요일 낮 1시 20분, 일요일 낮 1시 30분이랍니다.

채널A에서 도시어부와 함께 꽤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에서 화제가 된 일본 예능 테라스 하우스의 형식을 차용하여 삶보다는 연애에 좀더 집중하게 하여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사실상 이후 환승연애 체인지 데이즈 돌싱글즈 등으로 이어진 연애 관찰 예능의 시초라고 볼수 있다

BGM으로 볼빨간사춘기, Alan Walker나 넬, 검정치마 등의 곡들도 나온답니다

- 시그널하우스

서울시 종로구 북악산로 14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에 소재해 있다.

- 시그널하우스의 규칙

1. 매일 저녁 시그널하우스로 귀가한다.
2. 입주 첫날에는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다.
3. 매주 한 사람과 데이트 할 수 있다.

4. 합숙기간 동안 이성에게 직접적인 고백은 할 수 없다.
5. 매일 밤 단 한 명의 이성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단, 발신자는 표시되지 않는다.
6. 입주기간 동안 개인연락처를 공유할 수 없답니다.

-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

아무래도 예능 드라마용 프로그램이다 보니 비판점을 피할 수가 없겠지만 뉴스에 나오고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언급할 정도입니다.

일본의 후지TV와 넷플릭스가 제작한 <테라스 하우스>의 기본 컨셉과 비슷하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초반에 다이닝 테이블에서 와인잔을 부딪히며 인사를 나눌때의 편집점이나 화면 필터, 패널들이 VCR을 보다가 스튜디오로 넘어올 때 끼고 있던 이어폰을 빼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까지 <테라스 하우스>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일본의 <테라스 하우스> 컨셉 자체가 미국 MTV의 <라구나 비치: 더 리얼 오렌지 카운티>나 <더 힐즈>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채널A가 후지TV를 베꼈느냐의 논쟁은 무의미하다는 의견도 있답니다.


대본대로 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해서 있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대본은 일절 없었다. 9월 2일 스페셜 방송에서 장천이 직접 말하길 100% 리얼 상황이었다고. 6화에서 논란이 되었던 장천&배윤경의 만남조차 장천은 촬영팀과 종일 함께하던 날이었고 평소의 동선대로 귀가해서 동선까지 카메라가 보고있었다고 한다. 배윤경도 마침 귀가길을 카메라가 찍고있었으며 우연히 귀가시간이 겹쳐서 장천은 배윤경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차에 내려서 배윤경을 부른 것이다. 유튜브에서 서주원 씨도 말하길, 대본은 없다고 하였답니다.

시청자들이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지만 8회에서도 이런 문제가 드러나는데 예고편에서 윤현찬이 서주원에 대해 자신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듯한 언급이 있었는데 본편에서는 그런 게 없었다. 그런데 이건 속칭 악마의 편집 문제지 출연진들의 진정성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그 상황 자체가 서주원이 일부러 윤현찬이 셰프인 것을 떠보려고 음식이 맛 없다는 식의 무례한 말을 던졌는데, 윤현찬이 받아치는 과정이었답니다.

이런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윤현찬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받아치면서 한 말 때문에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편집하고 훈훈한 뒷 이야기로 넘어간 것, 다른 하나는 윤현찬도 괜히 떠보는 것을 파악하고 장난으로 받아쳤는데 그게 편집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뒤에 서주원과 윤현찬이 훈훈하게 대화하는 모습과, 윤현찬이 웬만해서는 흔들리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을 본다면 후자의 가능성이 높다. 전자의 가능성도 있으나 그것이 굳이 대본이라기보다는 출연진 스스로 분란을 만들 필요는 없기 때문에 후에 수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을 뿐일 것입니다.

마지막회인 12회에서는 이런 상황들이 겹치고 겹쳐 논란이 극에 달하는데 서주원의 영암에 대한 질문에 배윤경이 부정하는 대사가 애매한데다가 서주원은 또 그걸 오해하고 마음에 담아두고 시그널하우스 퇴소후 원하는 장소에서 기다리랬는데 8명 중 6명이 밖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아직 초봄인 상태라 상당히 추웠는데도 말이랍니다.

그 증거로 장천이 배윤경과 커플이 성사되었을 때, 강성욱과 신아라가 커플이 성사되었을 때 자신의 셔츠를 건넨 것이다. 이런 것들 때문에 발연기라느니 이런 논란들이 우후죽순했다. 영암 사건은 그냥 우연이라고 했지만 8명이 원하는 장소는 제작진이 장소 지정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성사된 커플은 서로 가까이 있었다. 물론 이건 장소 지정 안 했다가는 극단적으로 1명이 수서역, 1명이 구파발에서 전화를 했다고 치자. 상상만 해도 끔찍하답니다.

일부 출연진들이 촬영 기간 당시 현실 애인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또한, 썸에는 관심 없고 그저 자기 홍보하러 나온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하필 아래 언급된 스페셜 방송 덕분에 그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