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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누나 부인 아내 와이프 프로 이보미 골프선수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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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이보미 누구?
- 2019. 12. 23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 35)가 결혼하는 프로골퍼 이보미(31)가 웨딩화보를 공개하자 이보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태희 동생 이완이 반한 미모가 비난다. 이보미와 이완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 9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되었다”고 이보미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다.

이보미가 웨딩화보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이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완과 이보미의 이름이 높은 관심 속에 오르내렸답니다.

이보미는 건국대 골프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데뷔하며 프로골퍼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KLPGA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이후 이보미는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투어에 도전, 일본 무대 첫 해인 2011년에 고전하는듯 했으나 2012년 상금 랭킹 2위에 올랐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했다.

이보미는 지난해 초 손가락 부상을 당했으나 지난 8월 캣 레이디스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보미는 KLPGA 통산 4승, JLPGA 통산 21승 등 총 25승을 기록 중이랍니다.

- 이완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김형수 (金亨壽, Kim Hyungsoo)
출생 나이 생일
1984년 1월 3일 (38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울산시 남구 삼산동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76cm, 68kg, O형

가족관계
아버지 김유문, 어머니 오봉내(1953년생)
누나 김희원(1978년생), 김태희, 매형 비
배우자 이보미(2019년 12월 28일 결혼 - 현재)

학력
울산중앙고등학교 (전학)
마포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체육학 / 학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 / 석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다니엘)

병역 군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 전역
(2010년 7월 12일 ~ 2012년 4월 23일)

본명은 김형수로, 예명 '이완'은 스코틀랜드의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를 좋아해서 지은 예명이라고 한다.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으며, 신현준의 아역을 맡았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이희완 중위 배역을 맡은 것을 엄청나게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연기력 관련해서는 10년이 넘는 커리어와 갭이 심하여 논란이 있으나, 영화 연평해전에서 맡은 중위 시절 이희완 중령처럼 딱딱한 캐릭터들에 있어선 의외로 담담한 속성을 침착히 잘 살렸단 점에 있어 커리어와 연륜이 모자란 나미카와 다이스케로 인식되기도 한다. 둘 다 커리어와 연기력이 갭이 있고, 의외로 잘 어울리는 배역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답니다.

가수 테이와는 울산중앙고등학교 동창이다. 서로 알고 지내기는 하였으나, 친한 무리는 아니었다고 한다. 테이는 밴드부로 잘 나갔고, 이완은 학교 킹카 무리로 잘 나갔다고 한다. 참고로 이 인연 때문인지 과거 테이의 신인 시절 소속사에서 김태희에게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두 명의 누나들 사이에서 여자처럼 자랐다고 한다. 작은누나가 큰누나를 '언니'라고 부르는 걸 보고 본인도 누나들을 언니라고 불렀답니다.

- 이보미 프로필 누구인가?

출생
1988년 8월 21일 (34세)
고향 출생지
강원도 인제군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58cm, 56kg, A형
학력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학과 / 학사)

종목
골프
데뷔
2007년 8월 KLPGA 입회

소속
정관장, 마스터즈 골프클럽
(노부타 엔터프라이즈)
소속사
YG스포츠

가족관계
배우자 이완(2019년 12월 28일 결혼-현재)
종교
천주교 (세례명: 클라라)

JLPGA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골퍼이다. 2010년에 KLPGA 역대 5번째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의 4관왕 달성자가 되며 국내 투어를 제패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답니다.

현재는 전미정, 이지희, 신지애, 안선주, 김하늘 등과 함께 최정상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골프 선수이며, 인기 면에서도 일본 여자프로를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에는 그토록 고대하던 JLPGA의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 일본 프로 골프 역사상 남녀를 통틀어 한 시즌에 상금액수 2억엔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투어 MVP, 평균 스트로크 1위 등이 덤으로 딸려 온 2015년은 그야 말로 본인 커리어 최고의 시즌이었다. 2016년에도 시즌 6승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 그녀에 대한 일본 골프계 및 팬들의 관심에 대해서는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 출신의 이보미는 딸 넷 중 둘째로 태어났다. 친구 따라 태권도장을 다녔으나 이왕이면 딸이 과격하지 않은 운동을 하길 바랬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며, 수원으로 골프 유학을 갔답니다.

건국대학교 진학 후 프로로 입문하여, 2007년에는 2부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얻었지만 시드전에서 갑작스런 감기몸살로 하위권에 그쳐 정규투어 데뷔를 1년이나 미뤘다. 이 때문에 2008년에도 주로 2부 투어에서 활약. 2부 투어 상금 상위권 자격으로 시즌 막판에는 1부 투어에도 출전하였다.

본격적으로 1부 투어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초반엔 상위권보다는 중하위권에 자리 잡는 것이 익숙했으나 여름을 기점으로 조금씩 상위권에 얼굴을 비추더니 8월에 열린 Nefs Masterpiece 2009에서 프로 첫 승을 달성하였답니다.

- 현재 플레이 방법 알아보기!

전체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드라이버 거리는 240 - 250야드대로 딱히 장타자로 분류할 순 없으나 페어웨이를 안정되게 지키는 플레이로 스코어를 관리 하는 타입. 아이언도 정확하여 온 그린 율이 높은 편인데 굳이 문제가 된다면 숏 게임. 특히 퍼팅은 월드 클래스급 선수 중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스윙은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워너비로 칠 정도로, 무리함 없이 안정적이고 간결한 리듬으로 한다. 2015년을 기점으로 백스윙 탑은 올리 되 지면과 평행하기 보다 살짝 수직으로 들어 올린 뒤 찍어 지듯이 스윙을 하여 부족했던 거리를 확보함과 동시에 아이언 샷의 날카로움을 가다듬었다는 평이랍니다.

이완 "♥이보미와 결혼=터닝포인트..부부 예능도 OK!"
- 2021. 9. 14

배우 이완이 스크린에 6년 만에 돌아왔다. ‘김태희 동생’, ‘이보미 남편’ 같은 수식어를 덜어내고 ‘배우 이완’의 매력을 담담히 전했답니다.


복귀작은 영화 ‘영화의 거리’였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재회한 선화(한선화 분)과 도영(이완 분)의 이야기. 헤어진 연인에서 일로 만난 선화와 도영의 ‘밀당’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이완은 상경 후 영화감독이 돼 고향 부산에 돌아온 도영을 연기했다. 극 중 도영은 로케이션 매니저로 활동 중인 전 연인 선화와 부산 촬영지를 물색하던 중 추억의 장소들을 찾아가게 되고 선화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인물이다. 무뚝뚝하고 까칠하지만, 은근히 선화를 챙기며 마음을 표현한답니다.

영화 ‘연평해전’ 이후 한동안 스크린 활동이 없던 이완은 6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진 이유로 ‘자신감 부족’을 꼽았다. 불안함이 있었다고.

“그렇게 오래된 거 같지 않은데 벌써 6년이나 됐네요. 해왔던 일을 한 거 같지만 불안감도 있었어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면 감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자신이 없었어요. 대본을 보면서 ‘잘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있었어요. 주변에서는 도전하라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다행히 ‘영화의 거리’에서는 감독님도 편하게 해주고 (한)선화 씨와 호흡도 잘 맞아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답니다.

‘영화의 거리’는 아내이자 프로 골퍼 이보미와 연애하던 당시 촬영하던 작품. 이완은 이보미와 평소 작품에 대한 의견을 종종 주고 받는다. 때문에 로맨스물인 ‘영화의 거리’에 출연하지 못할 뻔했다.

귀여운 이보미 질투에도 ‘영화의 거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완은 사투리를 꼽았다. “항상 작품을 선택할 때 ‘이 작품을 소화할 수 있을까’를 중점적으로 고민해요. 도영은 사투리를 쓰는 역할이고 저는 지금까지 사투리 연기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도전하게 됐어요. 고향 울산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마치고 서울에 올라왔어요. 사투리는 가족들끼리 대화할 때 가끔 섞어서 쓰기도 해요. 한선화 씨도 부산 출신이라 능숙하게 사투리를 구사해서 저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어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완은 한선화를 재발견했지만, ‘영화의 거리’는 이완을 재발견하게 한다. ‘김태희 동생’이라는 틀에 갇혀 연기력에 물음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던 이완은 이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이완은 자신을 향한 긍정적인 평가에 대해 “아무래도 사투리처럼 편한 언어를 쓰다 보니 표현이 잘 됐다. 감사하다”면서도 “‘김태희 동생’이라는 수식어도 싫지 않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도 “많은 분이 ‘김태희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싫지 않은지 물어본다. 난 긍정적인 편이다. 누나가 김태희인 게 사실이고 좋은 점이 더 많다. 그런 질문을 받으면 되물어 본다. ‘누나가 김태희면 좋지 않겠을까요?’ 저는 좋아요’라고 말한다”며 웃었답니다.

부부 동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완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완은 이보미와 부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긍정적이었다. “섭외가 들어오면 한 번은 하고 싶어요. 아내가 지금은 투어를 하고 있어 한국에 없어요. 은퇴를 하고 나가면 재밌을 거예요. 워낙 그 친구가 재밌고 쾌활한 방송 스타일이에요. 리액션도 너무 좋고 방송을 잘 할 거 같아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로서 기지개를 켠 이완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대 때는 앞만 보고 달려왔어요. 군대를 다녀온 뒤 30대에 어떤 연기 생활을 해야할지 고민했어요. 그때는 주어진 것을 해결하기 급급해서 몸도 마음도 힘들었어요. 앞으로는 주체적으로 작품에 깊게 들어가 표현할 수 있도록 연기하고 싶어요. 올해는 내년 작품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라고 전합니다.

'세리머니클럽' 이완 "누나 김태희, 일본서 아내 이보미 인기에 밀려"
- 2021. 8. 4

배우 이완이 일본에서 누나 김태희보다 높은 아내 이보미의 인기를 공개했답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프로 골퍼 아내의 명예를 걸고 출격한 이완, 조현재 회원이 5000만 세리머니가 걸린 홀파 기부미션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신입회원들은 대조되는 골프 실력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완은 준프로급 실력으로 JLPGA 현역 선수인 아내 이보미의 기를 살리고 박세리 회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반면, 자신만만했던 조현재 회원은 허당미를 뽐내며 '세리머니 클럽' 회원들을 위기에 빠트렸습니다.

이어진 라운딩에서는 홀파 기부 미션이 이어졌다. 두 회원은 기를 받기 위해 골퍼 아내들에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이완은 이보미 선수가 전화를 받자마자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게 왜 이렇게 이쁘게 하고 있냐"라며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뽐냈다. 이완 부부의 닭살 멘트에 양세찬은 "대본이 있는거냐"며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

또한 조현재의 전화를 받은 아내 박민정은 영상통화를 통해 "원래 남편이 핑계가 많다" "전설 박세리 회장의 숨소리와 발걸음까지 따라하라"라고 냉철한 조언을 전했다. 과연 조현재는 아내의 조언을 따라 홀파 기부미션에서 명예를 탈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본격적인 홀파 기부미션에 시작되자 이완은 다시 한번 승부사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세리머니 클럽' 최초로 이글 찬스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 회장이 감독으로 나선 가운데 펼쳐진 홀파 기부미션 도전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운드가 끝난 뒤, 바비큐 뒤풀이가 이어졌다. 골퍼 남편 신입회원들은 각자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완은 지인의 소개 자리에 '김태희 보러 나왔던' 이보미에게, 조현재는 골프 모임의 대타로 나온 박민정 선수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을 소개하며 공통 분모를 형성했다. 또한 두 사람은 극과 극 프러포즈 스토리를 밝혀 현장의 부러움을 샀다. 이완의 프러포즈 영상 역시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이완은 누나 김태희가 일본에서 JLPGA 현역 선수인 올케 이보미의 인기에 밀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아내 사랑꾼다운 팔불출 면모를 보여줬답니다.

이때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듣던 박세리 회장은 "나도 잘 챙겨주는 남자 소개해달라"며 셀프 주선에 나섰다. 이완과 조현재는 입을 모아 "골퍼와 연예인이 공통점이 많다"며 연예인 남편감을 추천해줬다. 과연 골퍼 남편들이 박세리에게 추천한 남자는 누구였을지 궁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