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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부른다' 이병찬, 사고로 꿈 잃은 팬에 깊은 공감 "같이 함께하자"
- 2022. 2. 18
이병찬이 팬의 마음을 위로했다.
17일에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국가단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하동연이 무대를 꾸민 가운데 이병찬과 이솔로몬의 대결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백지영이 이끄는 우리집 팀에서는 이솔로몬이 등장했다. 케이윌이 이끄는 반했어 팀에서는 이병찬이 나섰다. 이솔로몬은 "노래를 다 불러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까요?"라고 선전포고를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이병찬은 "차이나는 키 만큼 로몬이 형이 큰 상처를 받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김성주는 "그러면 상처가 깊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솔로몬은 가수 지망생이었던 동갑 김연진의 사연을 받았다. 김연진은 한 때 가수를 꿈꿨지만 결국 포기했다고 말했다. 김연진은 이솔로몬에게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함께 부르자고 콜라보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노래를 불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연진은 이솔로몬에게 이지의 '응급실'을 신청했다. 이솔로몬은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94점을 받았답니다.
이병찬은 고등학생 때 교통사고로 후유증을 겪은 후 미술을 포기하게 된 후 다른 전공으로 학교에 진학했고 적응이 어려울 때 이병찬을 보며 용기를 얻었다는 팬 정승아의 사연이었다. 정승아의 엄마는 "딸이 병찬씨 덕분에 많이 밝아졌다. 이 자리를 빌어서 병찬씨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부상으로 역도를 포기했다고 고백한 바 있는 이병찬은 누구보다 팬의 사연에 공감했다. 이병찬은 팬에게 "나도 이 길이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다. 같이 함께하자"라고 용기를 줬다. 이날 이병찬은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불렀다.
이병찬은 신나는 분위기로 노래를 불러 99점을 받아 이솔로몬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병찬은 팬에게 선물로 로봇청소기를 선사했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98년 1월 8일 (24세)
학력
포천일고등학교 (졸업)
신체 키 혈액형
167cm, O형
MBTI
INFJ
경력
前 역도선수
데뷔
2021년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소속사
n.CH ent
대한민국의 前 역도선수이자 가수.
2021년 TV CHOSUN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여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역기를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기에 올림픽에 나가야겠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훈련했다고.
역도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3관왕을 했으며, 역도 주니어 대표선수 발탁, 도민체전 3관왕 등 역도 기대주로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두 번에 걸치는 무릎 수술을 받게 되면서, 더 이상 역도를 하기 힘들어지며 시련을 겪게 되었다. 역도선수로서 올림픽이라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었던 데다 오랜 시간 해왔던 일이기에 역도를 그만두는 것이 크게 힘들었고, 절망적이었다고 한답니다.
그러던 중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고, 음악이 운동의 빈자리를 채워줬다고 한다. 이후 TV CHOSUN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여하게 되었다.
역도 유망주→국민가수' 이병찬, 첫 솔로곡 'I Dream' 발매
- 2022. 6. 8
국민가수 이병찬이 첫 번째 솔로곡을 선보인다.
이병찬은 6월 8일 낮 12시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컬러 필름)' 5번째 음원 'I Dream(아이 드림)'을 발매한답니다.
'I Dream'은 역도 유망주에서 노래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날갯짓을 하며 세상에 다시 태어나려는 이병찬만의 자전적 스토리를 그의 희망찬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유려하고 감성적인 곡을 만드는 작곡팀 Phenomenotes(피노미노츠)와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병찬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밝고 순수한 매력이 느껴지는 무대부터 애절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모습을 소화하며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역도 선수의 꿈을 접고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병찬이 첫 솔로곡 'I Dream'을 통해 어떤 희망을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가수 Color Film' 발매 등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를 진행 중인 국민가수는 오는 18일 오후 2시와 7시 강릉 가톨릭관동대학교 세바스티아노 스포츠센터에서도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답니다
이병찬, 원곡자 조장혁 앞 '체인지' 열창..백지영, 감동의 눈물
- 2022. 10. 7.
박강성과 박창근, 손태진과 김동현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낭만의 시대' 특집을 맞아 박강성, 조장혁, 박상민, 이현우, 정재욱, 손태진이 출연했다.
'팬텀 싱어' 우승자 손태진은 "노래로 서열 정리를 해야 하지 않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작년 데뷔 40주년을 맞은 박강성은 "국가부 멤버들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많이 받는다. 목소리가 노화되다 보니 체력과 연습을 많이 필요로 한다. 친구들의 노래를 들으며 저만큼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젊어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화려한 라인업에 백지영은 "오늘 7대0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고 긴장했다.
박강성의 노래 대결 상대는 박창근이었다. 박창근은 부담스러워하며 "선배님 목소리는 뭔가 걸려 있는 것들이 확 내려가는 느낌이다. 선배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박강성은 "TV를 보니 존경하는 가수는 다른 사람이더라. 상처를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박강성이 마음 속 몇 위냐"는 질문에 박창근은 난처해했다. 박강성은 "한 10위 되겠지"라고 장난쳤고, 박창근은 신개념 옹알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강성은 "방송이 많이 늘었다"며 감탄했다.
팽팽한 승부를 펼친 박강성과 박창근은 이에 그치지 않고 스페셜 듀엣 무대도 준비했다. 박강성과 박창근은 박강성의 '장난감 병정'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강성과 박창근은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했답니다.
조장혁은 "어깨에 오십견이 왔다. 체력은 후배님들에게 떨어질지 모르지만 감성으로는 절대 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붐은 "오십견과 노래 실력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위로했다.
조장혁의 상대는 이병찬이었다. 이병찬의 승률이 높다는 말에 조장혁은 "나 역시 어디 가서 뭘 해도 승률이 높은 편"이라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병찬은 "진짜 영광이다. 아버지가 진짜 좋아하시고 나도 너무 팬이다"라고 감격했습니다.
이병찬은 조장혁의 '체인지'를 선곡해 팬심을 증명했다. 조장혁은 "내 노래로 나를 이기는 스토리를 만들었구나. 당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찬의 진심 어린 노래에 백지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조장혁은 "나는 소고기 안 먹어도 된다. 너무 마음이 좋다. 20년 전에 만들고 불렀던 노래를 이 자리에 있는 후배님이 불렀다. 진심 어리게 불러 주는 모습을 봤다. 병찬 씨가 내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느꼈다"라고 감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