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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리더 박장현, 다음달 결혼
- 2020. 7. 18

보컬 그룹 브로맨스 리더 박장현(31)이 다음 달 결혼한답니다.

소속사 RBW는 18일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둔 박장현의 앞날을 따뜻하게 축복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RBW는 박장현의 결혼 상대가 연예인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직업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장현은 전날 팬카페에 편지를 올려 "불안정한 삶을 이겨내느라 안정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16년 미니 1집 '디 액션'(The Action)으로 데뷔했고 대표곡으로 '같은 밤 다른 느낌', '꽃', '여자 사람 친구' 등이 있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89년 6월 6일 (33세)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천안시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73cm, 60kg, A형
가족관계
배우자. 딸

학력
천안공업고등학교 (졸업)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 전공심화과정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소속그룹
VROMANCE, 국민가수
소속사
RBW, n.CH ent

MBTI
ENTJ

대한민국의 가수로, 보컬그룹 VROMANCE의 맏형이자 리더를 맡고있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해 국민가수로 활동 중이랍니다.

- 근황 보도들 모음!1

박장현, 오늘 '너가속' OST '시간' 발매
- 2022. 5. 25.

국민가수 박장현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에 참여했답니다.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장현이 부른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이하 너가속)의 OST Part.10 ‘시간’이 발매된다.

‘시간’은 애절한 팝 발라드 곡으로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스트링 선율과 부드러운 피아노 라인이 박장현의 목소리와 만나 더욱 완성도 있는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곡 초반부터 박장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감정이 느껴져 애절한 감성을 더한답니다.

2016년 그룹 브로맨스로 데뷔한 박장현은 2011년 Mnet ‘슈퍼스타 K3’에 출연해 포맨의 ‘후회한다’로 음원차트 차트인 되는 등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연모’, ‘오! 삼광빌라’,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상속자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박장현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남다른 감성 보컬을 자랑하며 최종 4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출연해 매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박장현은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부산, 광주, 서울, 일산, 대구, 창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8일 전주, 6월 18일 강릉 콘서트를 펼친다.

'국가부' 박장현, 대선배 위일청에 드럼세탁기 '효도 플렉스' 사연
- 2022. 9. 16

박장현이 대선배 위일청에게 드럼 세탁기를 선물하게 된 과정은?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형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위일청과 김범룡, 박남정, 심신, 김승진, 진시몬이 출연해 'MZ 세대' 국가부 요원들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맏형인 위일청은 "집에 세탁기가 필요하다"며 "오늘 꼭 이겨야 한다"며 상품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형님팀 용병으로 활약한 박장현은 마지막 주자로 출전, '그대 내게 다시'를 폭발적 가창력으로 소화했고, 100점 만점을 맞으면서 형님팀에게 우승을 안겼답니다.

박장현은 위일청을 위해 "세탁기를 뽑아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드럼 세탁기를 뽑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들 "진짜 이게 나오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박장현 외 국가부 팀은 형님 팀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솔로몬과 손진욱, 조연호, 이병찬은 박남정의 히트곡 '사랑의 불시착'을 선곡해 아이돌 못지 않은 칼군무를 보여줬다. 또한 박장현, 김동현, 김영흠은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추억 소환에 성공했다. 김승진은 까마득한 후배 박창근과 본인의 히트곡 '스잔'으로 명품 듀엣 무대를 꾸몄다.

한편, 박창근은 위일청과의 노래 대결에 앞서 "형님처럼 늙어가고 싶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범룡이 "위일청은 재산 다 날렸다. 그렇게 살면 재산 탕진한다"고 '갑자기 분위기 디스'해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국가단' 박장현, "저보고 '장수성가'래요! 버라이어티 예능 도전하고 싶어요."
- 2022. 1. 31

최근 ‘국가단’이란 그룹명을 짓고 새롭게 출발하는 ‘내일은 국민가수’ 톱 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이른바 ‘보컬계 어벤저스’를 표방하는 ‘국가단’은 끝을 알 수 없는 예능감에, 거침없는 입담까지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국가단’ 전원에게 앞으로 출격할 예능 프로그램과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물어 ‘14문 14답’으로 구성했답니니다.


‘국가단’ 멤버 전원에게 공통 질문을 했고, 멤버들은 그에 대해 꼼꼼히 답했습니다. 29일부터 나흘에 걸쳐 인터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이번엔 ‘국민가수’ 경연 무대를 통해 무대 공포증 등 그를 괴롭혀왔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는 모습으로 ‘극복의 아이콘’으로 불린 ‘감성 발라더’ 박장현입니다.

-국민가수 나오기 전후 변화가 있다면요? ‘인기 있구나’하는 걸 가장 격하게 느낀 상황(에피소드)을 이야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 38위에 있는 걸 보고, ‘와 이제 사람들이 제 이름을 좀 아시겠다’ 느꼈어요. 또 요즘 주변 지인을 만나면 꼭 사인을 요청받아요. 그리고 요청하시는 분들이 부모님 나이 때 이시거나 어린 동생들도 있는데 연령층도 다양해서 신기해요!”

-국민가수 경연 당시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특히 감동을 준 주변 혹은 팬 반응이 있습니까?

“김범수 선배님께서 경연 때 ‘박장현의 회복기는 끝났다’라고 얘기하셨을 때요. 회복이 끝났다는 말씀이 감동적이었고, 그 얘기를 해 주실 수 있는 모습을 제가 보여 드렸다는 것과 ‘이런 시간이 올 수 있구나’라는, 그 순간 모든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경연이 끝난 뒤 가수로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졌어요. 자꾸 어떤 음악, 어떤 앨범, 어떤 공연을 하고 싶다는 상상을 많이 하며 지내고 있어요.”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세상에 저런 청년도 있구나’ 궁금하고 보고 싶어지는 친구가 되고 싶어요.”

-도전해보고 싶은 노래 혹은 무대, 아니면 최근 트렌드인 각종 ‘챌린지’가 있다면요?

“춤을 추는 챌린지가 있던데 노래로도 챌린지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제가 매번 인사드릴 때 하는 ‘감성발라더~’ 이 한 소절로도 노래 챌린지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예능 속 자신이 생각하는 캐릭터는 무엇입니까?

“믿고 듣는 감성발라더!!! 감성 발라더~~~.”

-톱 10 ‘찐친소! 톱 10중 친한 동료와 그에 대한 자랑을 부탁드려요.

“고은성이요. 진짜 은성이는 세상을 살고 있는 삶의 태도와 자세가 아주 멋진 친구입니다. 생각도 바르고 참 매력 있는 친구예요. 큰 장점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확고하고, 또 가장 큰 장점은 진심으로 가족을 사랑합니다.”

-처음 봤을 때와 이미지가 가장 많이 달라진 사람은요? 어떻게 바뀌었던 것인가요?

“김영흠이요. 처음 봤을 땐 뭐랄까 조금 오만해 보인달까? 매우 자신감 넘치는 장난꾸러기였는데, 사실 그 오만함은 긴장되는 마음을 숨기려 한 모습이었고, 영흠이는 ‘수다쟁이’ ‘애교쟁이’ 결과적으로 ‘사랑둥이’였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장수성가’! 뜻은 잘 모르겠는데, 자수성가에서 따와서 장수성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거든요. 노래를 혼자 끝까지 집요하게 열심하는 모습을 보고 붙여주신 거 같아요.”라고 전했습니다.

박장현X고은성, '지라시' 고품격 라이브..'국가단' 케미
- 2022. 2. 7

국가단 박장현, 고은성이 고품격 보이스로 '지라시'를 가득 채웠다.

박장현, 고은성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장현, 고은성은 '장고커플' 케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고은성은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처음 만났답니다.

서로 케미를 만들려고 한건 아니고 지내다 보니 저절로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장현은 "은성이에게 많이 반했다. 매력있는 인간이다"고 화답했다.
이어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박장현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갔는데 한 어머님이 알아보셨다. '국민가수' 박장현 씨 아니냐고 물어보더라. 서로 말을 잇지 못했다"고 답했다.


고은성은 "박장현 씨랑 식당에 갔는데 사장님께서 반찬을 나눠주시다가 알아보셨다. 서비스를 주셨다"고 털어놓았답니다.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고은성은 뮤지컬 '헤드윅'에서 부른 '사랑의 기원'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Canzoni Stonate'를, 박장현은 허각과 브로맨스의 '벌써 겨울'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가창력의 진수를 보여주며 청취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한 것은 물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