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트로트 오디션 트로트 X를 이어 미스코리아+프로듀스 101 방식을 트로트 버전으로 바꾼 TV조선에서 내일은 미스트롯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답니다.
- 김양의 근황은?
미스트롯’ 트로트 가수 김양, 신곡 ‘가시오’ 발매 - 2022년09월04일
‘미스트롯’ 트로트 가수 김양이 ‘MBC 두 번째 남편’ OST ‘습관처럼’ 이 후 오랜만에 ‘동양풍 발라드’ 로 컴백했다. 김양이 내 놓은 발라드 ‘가시오’는 임영웅 ,박서진 ,김혜연 ,박군 등 많은 유명 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해온 작곡가 날아라 야옹이<이창우>가 직접 프로듀싱해서 완성된 곡이랍니다.
김양의 ‘가시오’ 는 온전히 김양 표 ‘소울 발라드’ 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보컬과 멜로디 라인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김양만의 풍부한 소울이 가득 담겨진 곡이다. 무엇보다 김양의 음색이 더욱 깊고 진하게 어우러져 가슴 절절한 목소리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가시오’는 국악기와 오리엔탈 악기의 색체가 묻어나 있는 음악으로 동양풍 느낌을 극대화 시
켜 감성과 애절함을 동시에 담아 만든 특별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어 그동안 김양이 팬들과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특별한 소울 발라드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믿고 듣는 파워 보컬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답니다.
김양은 트로트계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을 보유한 가수)같은 존재다. 2008년 ‘우지마라’ 로 트로트 시장에서 단 번에 스타가 됐고, 이후 ‘당신 믿어요’ ‘흥부자’ ‘웃어야지’ ‘내 사람’ 등 숨어 있는 명곡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트로트가수로도 손꼽히고 있다. 한편 김양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가장 핫 한 이슈 스타로 주목을 받으면서 예능, 음악방송 등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양 "과거 연예인과 교제..이상형=다니엘 헤니" - 2022. 5. 12
김양이 과거 연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트로트가수 김양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TV조선 '미스트롯'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양은 "나이는 못 속인다는 말을 체감 중이다. 살도 안 빠지고 갱년기 증상도 의심되는 중이다. '퍼펙트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점검 받고 싶어 출연했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김양은 "4년째 2명의 아이와 8년째 1명의 아이를 후원 중이다"라는 이야기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데뷔 초 월급 80만원 받았을 때부터 시작했다. 통장 잔고가 7만원 남아 딱 한 번 후원을 못 했다"는 김양의 선행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김양은 친언니의 호출로 한 결혼정보회사로 향했다. 결혼 정보 회사에 생년월일 및 자신의 개인정보를 알린 김양은 "3년 전이 마지막 연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과거 연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 김양은 "연애 경험은 7번이다"라는 말로 시선을 모았다. 결혼 정보 회사 직원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며 놀라움을 표했답니다.
적은 연애 경험에 대해 김양은 "진득하게 한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다. 제일 오래 만난 사람은 7년이다"라는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홍경민이 "(7년이라는 연애 기간은) 결혼을 생각할 기간 아니냐"고 물었다.
홍경민의 질문에 김양은 "다시 만날 가능성은 없다. 탤런트였던 분도 계시고 뮤지컬 하던 분도 있다"라고 말했다. "얼굴 엄청 보나 보다"라는 말엔 "탤런트 했던 친구는 잘생기지 않았다"라는 유쾌한 농담을 던지기까지 했답니다.
솔직하게 과거 연애사를 전한 김양은 이상형으로 다니엘 헤니를 뽑았다. "옛날에 같이 프로그램을 하며 만난 적이 있다. 실제로 보니 너무 잘생겼더라"라고 이야기한 김양은 이어 이상형을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김양은 "부모님과 같이 산다. 남편은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사람이거나 친정 근처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부모님의 건강을 이유로 들었다. "아버지는 오래 당뇨를 앓고 계시고 어머니도 혈액암을 앓고 계시다"라는 김양의 말에 결혼 정보 회사 직원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효도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부모님에게는 결혼이 더 큰 효도일 것이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