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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신동희

출생 나이 생일
1985년 9월 28일 (37세)

고향 출생지
경상북도 문경시

신체 키 혈액형
178cm, 79kg, O형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안미현, 여동생 안다영(1998년생)

학력
덕이초등학교 (졸업)
일산중학교 (졸업)
세원고등학교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 / 전문 학사)
청운대학교 (방송음악학 / 학사·석사)
인하대학교 (문화경영학 / 박사 과정)

종교
개신교 → 가톨릭 (세례명: 미카엘)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 보이그룹 SUPER JUNIOR의 멤버이며 리드댄서,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답니다.


2020년 8월 1일 JM과의 콜라보 영상에서 신동 본인이 언급한 바로는 어릴 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여러가지 막일, 막노동을 했었고 알바를 하면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했었다고. 그 중에서 현숙의 백댄서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일들을 하면서 친구(현재 신동 스타일리스트)랑 돈 벌려고 댄스대회에 나갔었다고 한답니다

신동의 존재는 개성파 아이돌을 지향하는 SUPER JUNIOR의 상징과도 같아, 풍채와 존재감만으로도 그룹 자체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여러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특유의 말빨로 예능감을 뽐내는 등, 사람들을 끌어모은다는 아이돌로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 본인이 SUPER JUNIOR에 뽑힌 이유를 멋지게 증명했다. 이에 대해 동해를 포함한 SUPER JUNIOR 멤버들은 신동의 군입대를 앞두고 '형이 없는 SUPER SHOW는 상상할 수 없다."며 막막함을 표현했다. SUPER SHOW 7에서는 영상 디렉팅을 맡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한다. SUPER SHOW 7 이후 SUPER JUNIOR의 콘서트 VCR 등 영상은 대부분 신동이 담당하고 있으며, 그 외에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품 연출을 하고 있다. 아이돌이라 하는 일이 별로 없는 얼굴마담일 거라는 편견을 가질 수 있는데, 사실 신동은 현장 디렉팅은 물론이고 특수효과와 편집까지 모두 본인이 직접 작업하고 있답니다.

아이돌과 감독을 겸업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현직 뮤직비디오 감독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EXO, NCT 127 무대 영상도 감독한 적이 있는데, 본인의 아이돌 활동 경험 덕분인지 무대 포인트와 팬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잘 캐치했다는 호평이 많다. 하지만 일부 무대에 대해서 이들 팬들은 맘에 안든다는 평이 많답니다.

또한 7집 <MAMACITA (아야야)> 활동기에는 오피셜 뮤비의 조회수가 일정 횟수를 돌파할 때 마다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벤트 영상 역시 직접 만들었다. 콘서트도 은혁과 함께 대부분의 연출을 직접 기획한다고 한다. SUPER SHOW 5에서 50%정도 참여했다면 SUPER SHOW 6에서는 8~90% 정도를 참여했다며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신동, 신인 걸그룹 번호 물었다 '평생 놀림거리'
- 2022. 12. 2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지난 추억을 떠올렸답니다.

22일 공개된 SBS 모비딕 '선미의 쇼터뷰' 22번째 에피소드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연습생 때 TV로 오빠들 데뷔 무대를 봤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이렇게 인터뷰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습니다.

신동은 "선미와 SM에서 함께 할 뻔했지만 선미가 JYP로 갔다"며 선미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시절 SM 오디션 동기였다고 밝혔다. 그는 선미가 원더걸스로 데뷔할 당시 있었던 '해프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아마 멤버들 중에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원더걸스 데뷔 당시 우리가 '로꾸거' 활동을 했다. '인기가요' 앞뒤 순서로 서 있어서 너무 반가운 거다. 선미한테 가서 너무 반갑다고, 데뷔 축하한다고 전하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선미가 우물쭈물하면서 멤버들 눈치를 보더라. 그 뒤로 멤버들이 날 너무 놀렸다. 선미한테 번호 물어봤는데 까였다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특도 당시 상황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신동이 붙임성 좋긴 한데 갑자기 걸그룹한테, 그것도 갓 데뷔한 신인한테 너무 친한 척을 하길래 '너무 마음에 들었나?' 했다. 뭐가 있나 싶었다"고 돌아봤답니다.

이에 선미는 "그때 너무 미안했다. 데뷔를 갓 해서 (조심스러웠다)"며 사과했다. 신동은 "그냥 주기 싫었던 거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신동 “게스트? 슈퍼주니어만 아니면 돼”
- 2022. 11. 25

신동과 다영이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했다.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 시즌4' 측은 11월 25일 MC 슈퍼주니어 신동과 우주소녀 다영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했답니다.


새로워진 ‘아이돌리그 시즌4’는 다음 달 초 첫 방송 예정이다. 신동과 다영이 진행을 맡아 ‘오락실’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두 MC의 원픽 게스트는 누구일까. 먼저 신동은 “슈퍼주니어만 아니면 된다. 왠지 가족들 앞에서 장기자랑하는 느낌이라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원조 예능돌’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다영은 대세 아이돌 아이브(IVE)와 STAYC(스테이씨)를 꼽았다. 소속사 후배인 아이브에 대해 “회사에서 가장 귀여운 막내 그룹”이라며 “‘아이돌리그’에서 그 친구들의 예쁘고, 귀엽고 발랄한 모습들을 많이 끌어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스테이씨에 대해서는 “너무 예쁘고 귀여워 평소 좋아하는 걸그룹 중 하나”라며 “두 팀 모두 밥 한 번 사주려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아직 사주지 못했는데 가능하다면 아이돌리그에서라도 맛있는 것들을 왕창 사주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올해로 데뷔 18년 차 장수 아이돌 신동에게 ‘아이돌리그 시즌4’는 어떤 의미일까. “오래가는 프로그램은 이유가 있다. 저도 (프로그램과) 함께 장수하는 진행자가 될 것”이라는 남다른 야망을 내비쳤다. 한편 ‘아이돌 프로그램 MC’라는 버킷리스트를 이루게 된 다영은 “MC로서 큰 첫 걸음이라 너무나 큰 의미”라며 “네 번째 시즌인 만큼 그동안 선배님들이 너무 잘 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장수할 수 있었고, 대단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만큼 책임감도 따르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