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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남편 박찬형 박찬영 나이 프로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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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이름 본명은?
선우정아

출생 나이 생일
1985년 5월 11일 (37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광주시

신체 키
168cm
종교
개신교

배우자 남편
박찬형

학력
아현산업정보학교 실용 음악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 음악 계열

대한민국의 가수. 2006년 정규 1집 <Masstige>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에,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YG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재즈 보컬리스트로서도 다양한 공연과 앨범 참여 활동을 펼쳤답니다

선우정아 '동거', 오늘(9일) '쇼! 음악중심' 무대 공개
- 2021. 1. 9.

가수 선우정아, 신곡 '동거'를 밴드 라이브로 선보인답니다.

선우정아는 9일 오후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동거 (in the bed)'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중심' 무대는 발매 이후 첫 밴드 라이브로 기대를 모은다. 꽉 찬 사운드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선우정아는 그룹 방탄소년단 RM 등 많은 뮤지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도망가자'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지난 5일 발매한 선우정아표 발라드 곡인 '동거' 역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선우정아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활동이 어려운 현상황에서 온라인으로나마 최대한 다양한 모습의선우정아의 신곡 라이브를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답니다.

블랙 커피' 선우정아 "한여름 땡볕의 아스팔트에서도 따뜻한 커피 마셔야
- 2022. 10. 4.

4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선우정아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DJ 김신영이 선우정아의 새 EP앨범 'Studio X-1. Phase' 발매를 축하하며 "다 컬래버레이션을 하셨더라. 준비 기간이 좀 길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선우정아가 "타이틀곡을 완성하기까지 좀 길었고 나머지는 금방 쓴 편이다. 타이틀곡이 이 앨범을 구상하는 씨앗이 됐는데 그래서 타이틀곡이 좀 오래 걸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신영은 "저는 수록곡 중에 '껌'이라는 곡이 좋더라. '시러'는 충격적이었다. 계속 싫어 싫어 하는데 느낌이 다 다른 싫어더라. 제일 충격적이었던 노래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수시아'였는데 '시러'도 실험적이더라"라고 감상을 전하고 "원래 우리 '정희' 용PD님과 저랑 픽곡이 로또처럼 서로 맞은 적이 없는데 큐시트를 보니까 맞다. 이번에 '껌'을 선곡하셨다"라며 반가워했답니다.

"앨범 이름 '스튜디오 X'의 X는 미지수를 의미하는 거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선우정아는 "맞다. 그런 의미도 있고 이번 앨범은 뮤지션으로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앨범이 될 게 분명한데 보통 저는 청사진을 그려놓고 작업을 하는 편이다. 이번 앨범은 따뜻함 위주로 가자, 재미 위주로 가자 이런 게 있는데 이번 앨범은 모르겠네? 이렇게 된 거다. 그래서 과연 이게 어떤 결과를 낼까? 일단 하고 싶은 걸 할 거고 그러다보니 X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이 X의 값을 구하시오 이렇게"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선우정아는 "이번 앨범이 협업 앨범이라고 할 정도로 컬래버레이션이 많이 들어갔는데 그래서 '스튜디오 X'가 '콜라보 X'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 '스튜디오 X' 시리즈는 계속될 것이고 트로트 느낌의 실험 앨범을 낼 수도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신영이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선우정아 씨가 가장 먼저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한 분은 누구냐?"라고 묻자 선우정아는 "컬래버레이션 자체는 수민 씨랑 제일 먼저 진행했는데 그 곡을 작업할 때는 이 앨범 생각이 없었다. 순수하게 뮤지션들의 교류로 한 것이었다. 그 다음에 'black coffee'가 만들어지고 진행이 되면서 이 노래 싱글로만 내기에는 좀 아닌 것 같다, 앨범을 만들어야겠다, 마침 수민과 함께한 'OCTAVE'도 있다 이런 순서로 된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우원재 씨와 함께한 '블랙 커피'가 타이틀곡인데 우원재 씨의 목소리와 너무 잘 맞더라"라는 김신영의 말에 선우정아도 공감하며 "맞다. 저도 우원재 씨가 꼭 해주셔야 하는데 했는데 다행히 해주셨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김신영이 "이 '블랙 커피'를 녹음하면서 마신 커피는 얼마나 되냐?"라고 묻자 선우정아는 "하루에 한 잔은 무조건 마신다. 그리고 이 '블랙 커피' 초안을 썼던 게 작년 12월 27일이다. 그리고 손을 뗀 게 올해 8월 1일이다. 매일 이 노래 작업을 한 건 아니지만 8개월 정도의 커피양이겠다"라고 답했고, 커피 취향에 대해서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안 마신다. 토종 한국인인데 이탈리아 사람처럼 아이스는 커피가 아니야 이런 쪽이다. 무조건 커피는 따뜻해야 한다. 한여름 땡볕의 아스팔트에서도 따뜻한 커피를 마셔야 한다. 그리고 물은 적게. 2cm 정도 적게"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