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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생일 생년월일
1999년 7월 29일 (23세)

고향 출생지
인천광역시

학력
부천북초 - 이수중 - 서울고
신체
180cm / 95kg / AB형 / 왼손잡이

포지션
1루수 / 지명타자

프로입단 년도
2018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 kt)

2023년 연봉
2억 9,000만원

'5억5천→2억9천' 강백호,...KT 2023시즌 연봉계약 완료
- 2023. 1. 29

KT 위즈가 연봉 계약을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KT는29일 재계약 대상자 61명과 2023 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답니다.


팀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승률왕' 엄상백이다.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1승 2패(승률 0.846)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한 엄상백은 8000만원에서 150% 인상된 2억원에 계약했다. 불펜 최다 이닝 1위(80⅔이닝), 홀드 2위(30홀드), 평균자책점 1.90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수는 1억1500만원에서 1억3500만원 오른 2억5000만원(인상률 117.4%)에 도장을 찍었답니다.

야수 중에서는 외야수 김민혁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김민혁은 지난해 9000만원에서 66.7% 인상된 1억5000만원에 계약하며 프로 데뷔 후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외야수 배정대(2억6000만원→3억4000만원)와 조용호(2억4000만원→3억2000만원)는 나란히 8000만원 인상되면서 팀내 야수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2021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해 온 포수 김준태(6500만원→1억원)와 오윤석(9000만원→1억2000만원)은 나란히 첫 억대 연봉에 계약했습니다.


참고로, 스프링캠프 출국 전날까지 연봉 협상 진통을 겪었던 강백호는 5억5000만원에서 2억6000만원 삭감된 2억9000만원(삭감률 47%)에 계약했다. 절반에 가까운 연봉 삭감을 받아들인 강백호는 KT 선수단이 출국하는 29일이 아닌 31일에 구단 직원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1일부터 시작되는 팀 훈련에는 문제없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강백호 '충격' 세리머니 주루사, 비디오 판독 끝에 OUT '얼어붙은 도쿄돔
- 2023. 3. 9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9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1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4회까지 호주 투수진을 상대로 단 한 점도 내지 못한 채 고전했다. 반면 호주는 한국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3회와 4회 각 1점씩 뽑으며 2-0으로 리드를 잡았답니다.

여전히 한국이 0-2로 뒤지고 있던 5회말. 양의지가 호주 투수 맥그래스의 3구째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막혀있던 한국의 혈이 뚫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7회초 글렌디닝에게 좌월 스리런포를 얻어맞으며 4-5 역전을 허용했답니다.

이어진 7회말. 한국은 1사 후 강백호가 좌측 담장 직격 2루타를 때려냈다. 2루를 밟은 강백호는 한국 더그아웃을 향해 손을 번쩍 들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런데 이때 호주 내야진이 강백호를 태그했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세리머니 순간 강백호의 다리가 2루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