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문상민은 미워할 수 없는 근자감의 소유자이자 3학년 2반의 분위기 메이커 왕태만 역을 맡았다.
한편, 문상민은 파트1에서 코믹하고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끌어올리며 긴박한 상황 속 유일한 숨구멍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반장 유정(여주하)의 일에는 참지 않고 나서는 반전 매력으로 수많은 과몰입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인기를 입증하듯 ‘방과 후 전쟁활동’은 파트1 공개 후 3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갔답니다.
지난 21일 공개된 파트2에서 문상민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사격실력과 날카로워진 눈빛으로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에서도 파트1의 어리바리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 대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성숙해지고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천진난만하던 학생들의 각성과 예측불허 결말로 화제를 모은 ‘방과 후 전쟁활동’ 파트2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문상민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tvN ‘슈룹’에 이어 ‘방과 후 전쟁활동’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의류, 화장품, 시계 브랜드 등의 모델을 꿰차며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맹활약, 자타공인 ‘특급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상민의 성장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문상민 ‘버커루’ 23SS 시즌 새 얼굴 - 2023. 3. 2
성남대군’ 배우 문상민이 ‘버커루’ 23SS 시즌 새 얼굴이 됐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23SS 브랜드 앰배서더로 문상민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답니다.
버커루는 발탁 배경에 대해 문상민의 자유롭고 영한 모습이 버커루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고, 앞으로 문상민과 함께 획일화된 시장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 온라인 기획전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버커루의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화보도 눈길을 끈다. 화보 속에서 문상민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버커루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있는 남성미를 뽐냈다. 또한 캐주얼하면서도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를 활용해 SS 시즌에 걸맞은 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버커루는 이번 SS 시즌 새로운 핏의 데님 팬츠를 출시하며 그간 장인 정신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최적화된 캐주얼 의류를 제작했던 브랜드의 가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2023년을 맞이해 온라인 수요에 맞춘 상품 개발 확대와 데님계 ESG 선두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문상민은 tvN 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맡아 훤칠한 키와 외모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심을 저격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슈룹’ 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올해 1월에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 배우 신인 부문을 수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