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호남삼육중학교 동아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패션디자인 및 머천다이징 융합전공
소속사 글로벌이앤비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생활에서 크게 달라진 건 없어” - 2023. 4. 18
2022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큰 주목을 받은 이승현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부터 클래식한 무드, 시크하고 정적이니 무드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는 “현재 학교는 휴학 중이고, 촬영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바쁜 근황을 전했답니다.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일상에서 달라진 게 있는지 질문에 그는 “이렇게 촬영하는 것 외에 일상에서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다”며 겸손한 대답을 전했다. 이어 대회 출전 계기에 대해 물었더니 “엄청난 결심을 하고 나간 건 아니었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진 당선 될 걸 예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승현은 “예상은 못했지만 기대는 많이 했다”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당선 후 한동안 학교 친구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는데. 그는 “영어로 자기소개하는 게 있었는데 친구들이 그걸 따라 하며 놀리더라”라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앞으로의 진로 방향에 대해 아직 고민이 많다던 이승현. 그는 “휴학을 한 김에 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쌓으며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 가지 일을 깊게 파고 싶지만 잘되지 않는다”며 미래 고민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답니다.
방송 욕심과 함께 개그 욕심까지 드러내며 넘치는 끼를 자랑하던 이승현.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욕심과 함께 현재 연기까지 배우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기 위한 도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떤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은지 묻자 그는 “밝기만 한 캐릭터보단 어두운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들 중 닮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묻자 그는 “김성령 선배님이다. 멋있고 곱게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롤모델을 한 사람 정해두기보단 주변 사람들의 장점을 다 흡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뭔지 묻자 그는 “미스코리아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승현은 최종 목표로 “나이가 들면 여행을 다니면서 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답니다.
KIA, 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 초청 시구 행사 - 2023. 8. 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KIA 구단은 이번 3연전을 맞이해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3연전 첫날인 4일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경기 중간 클리닝타임에는 특별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공연에는 파테코, 제이씨 유카, 키드와인이 함께 작업해 인기를 얻은 '널 떠올리는 중이야'를 부를 예정이다.
3연전 둘째 날인 5일 경기는 '타이거즈 치얼업데이'로 열린다.이날은 선수단 승리를 응원하는 구단 치어리더 정가예와 박신비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3연전 마지막날인 6일에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구단 '찐팬'이자 2022년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이 시구자로 나선답니다.
이번 홈 3연전 기간 동안 KIA 선수들은 '핫서머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 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