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로

농구선수 박광재 나이 키 영화 배우 프로필 결혼

카테고리 없음

'천하제일장사' 미키광수, 박광재 내다꽂는 미친 괴력..씨름판 에이스였네~
- 2022. 10. 24.

‘천하제일장사’ 개그팀 미키광수가 농구팀 거구 박광재를 쓰러뜨리며 '미친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날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예선전에서 양팀은 '2대2’ 상황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마지막판 주자로 양팀 에이스인 박광재와 미키광수가 등판했다. 197cm의 키에 130kg의 체중을 갖고 있는 '거구' 박광재를 상대로 '준 프로급' 씨름 선수 출신 미키광수는 기죽지 않고 샅바싸움부터 힘을 과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팽팽한 힘의 대치를 이루다가, 미키광수가 기습 왼배지기를 시도해 거구 박광재를 순식간에 쓰러뜨려 장내를 충격에 몰아넣었답니다.

이 대결로 미키광수는 승점을 따내 최종적으로 개그팀이 농구팀을 3대2로 꺾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미키광수는 승리의 기쁨에 취해 모래판의 모래를 흩뿌리며 포효했고, 박광재는 아쉬운 듯 고개를 떨궜다. 농구팀은 개그팀에 패했기 때문에 남은 머슬팀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본선행 티켓을 따낼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박광재, 현주엽 ‘한입만’에 “농구선수 시절 얄미운 선배 있었는데
- 2024. 2. 11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현주엽의 '한입만'에 과거 선배를 떠올렸다.

2월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토밥즈 멤버들이 종로 먹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한우구이를 먹던 현주엽은 계속해서 박광재의 밥을 탐내며 "한 입만 달라. 밥 안 시키는 게 (마지막) 자존심인가 봐"라고 말했다.


박광재는 "저 선수생활할 때 얄미운 선배 있었는데 약간 느낌이 난다"고 했고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역시 "라면 끓일 때도 (선배에게) '드실 거예요?' 하면 '안 먹어' 하면서 '한 젓가락만 먹을게' 해놓고 다 먹지 않나"라고 거들었습니다

박광재는 현주엽에게 "형이 그 형이라는 얘기는 아니고 갑자기 그 형이 생각 나더라"고 덧붙여 현주엽을 뜨끔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