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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46살에 출산.. 엄마들이랑 20살 차이"
-2024. 5. 27.

우 최지우가 출산과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지우 EP. 43 ‘그만 좀 속여라 이 방송국 놈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게스트로는 최지우가 등장해 출산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동엽이 “딸이 너무 귀엽겠다”고 묻자 최지우는 “만 48개월 차 접어들었다. 만 4살이다”라고 딸에 대해 밝혔다.

이에 정호철은 “떼어놓고 오면 계속 생각날 것 같다”고 말하자 최지우는 “그렇지는 않다. 아직 안 키워봤구나”고 너스레를 떨며 육아 달인 면모를 보였다.

이어 최지우는 “제가 아이를 늦게 낳았다. 마흔여섯인가”라고 털어왔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그런 경우가 지금 유명인들 중에 없지 않냐. 너무 감사해야 할 일이다. 여자 김용건 같은 느낌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답니다.

그러면서“생물학적으로 남자는 8~90까지 낳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40중반이 넘으면 그럴 경우가 없지 않냐. 그러니까 대단하다는 거다”라고 최지우에게 전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그래서 제가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 나이에도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다. 그러니까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라”라고 늦은 나이에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을 응원했다.

덧붙여 “저랑 어떤 엄마들은 스무 살 차이가 나기도 한다. 90년대 생이다. 근데 함께 하려고 노력을 한다. 같이 어울려서 다녀야 해서 힘든 척하면 안 된다. 오히려 내가 먼저 나선다”며 육아 근황도 전했답니다.

끝으로 최지우는 “제가 아기 낳고 전과 후가 많이 바뀐 거 같다. 아기를 키우니까 모범적인 부모가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좀 어른이 된 거 같다. 제 입으로 얘기하긴 좀 그런데 '최지우 인간 됐다'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좀 이기적이었던 게 있었다. 근데 아기 낳고 내 사람들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기랑 같이 크는 거 같다”고 출산 후 달라진 마음에 대해서도 고백했습니다.

최지우, 49세 맞아? 돈가스 들고 익살 표정으로 뽐낸 동안 미모
-2024. 2. 28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알렸다.

이달 28일 최지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지우는 안경과 모자를 쓴 채 한 식당에서 돈가스를 먹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아울러 최지우는 놀란 듯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니다.

특히 최지우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모습에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1975년 6월 11일생인 최지우의 현재 나이는 49세다. 또한 최지우는 2018년 이서호 씨와 결혼해 2020년 5월 16일 딸 이루아를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