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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딸 생일에 대형 꽃바구니 선물..♥이하정 "난 못 받아봐"
-2024. 6. 27.

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남편 정준호의 선물을 공개했다.

27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 감사드려요. 본의아니게 사고 기사로 심려 끼쳐서 죄송합니다. 덕분에 유담이는 아주 잘 회복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이어 "남편이 오늘 아침 출장을 가게 되면서 유담이만한 꽃바구니를 선물로 안겨주고 떠났네요. 저한테 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김칫국 마시는"이라고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도 못 받아본 꽃바구니"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준호가 딸에게 선물한 대형 꽃바구니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우리 딸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 카드를 들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정은 영상에 '딸에게 이렇게 커다란 꽃바구니를 안기고 출장 간 남편. 나한테 주는 건가? 꿈이겠죠?'라고 했답니다.

또한 아들, 딸과 함께한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하며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고, 착하게 잘 자라줘 유담아"라며 "유담이가 우리 가족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엄마, 아빠의 소중한 딸 유담아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 “급격히 안 좋아질 거라고”
-2024. 4. 16

배우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이하정은 4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걱정했던 것보다 힘들지 않고 편안히 잠도 잘 자고 일어났다. 그런데 오늘 왼쪽 눈까지 수술받으면 휴대폰 사용은 며칠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업로드는 힘들 것 같은 마음입니다"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전날 오른쪽 눈 수술에 이어 왼쪽 눈 수술을 앞두고 있는 이하정은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정은 "20년 전에 라식 수술을 했는데 워낙 고도 근시다. 거기에 방송 조명이 너무 강하지 않나. 약한 눈에 조명을 계속 직접적으로 받다 보니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더라"고 털어놨다.

그간 콘텍트렌즈를 착용했다는 이하정은 "나이 드니까 건조증이 오고, 노안까지 오는 나이가 되다 보니 너무 괴로웠다. 그래서 안과 검진을 갔는데 백내장 초기 진단이 내려졌다"며 "이걸 그냥 두면 내년, 내후년 됐을 때 급격히 안 좋을 거라더라. 하루라도 빨리 렌즈랑 안경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서 수술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답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