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지영 이지혜 사건 샵 근황 남편 결혼
카테고리 없음이지혜X서지영, "인생의 한 획을 함께 한 사이" 보고도 안 믿기는 조합
-2024. 10. 17
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5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합성아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서지영과 나는 대화 화면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언니, 이번 주에 바빠요? 시간 날 때 나랑 차 한잔해주면 안 되냐"고 물었고, 이지헤는 "스케줄은 다 있지만 지금 빼보겠다. 너 만나는 건 충전이다. 맛있는 거 먹자. 오붓하게"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지혜는 "저의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중간에 보류 시간이 있긴 했지만 저의 절친, 몇 년 만이다. 서지영 씨 소개하겠다"며 서지영을 소개했답니다.
서지혜가 카메라에 잡히자 이지혜는 "지영아 너는 배우를 했어야 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로 왜 안 한 거냐"고 묻자 서지혜는 "발연기 때문에"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지혜는 서지영의 근황을 물었고, 그는 "애기 둘 키우고 있다. 딸 한 명, 아들 한 명이다. 셋째 계획은 없다. 이제 기운이 한 개도 없는데 어떻게 셋재를 볼까 싶다. 아이들은 너무 예쁜데"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앞서 이지혜는 서지혜의 과거 불화를 다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에 대해 이지혜는 "영상을 본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고, 서지혜는 "영상은 너무 재밌었고, 예쁜 초아 님이 내 역할을 해주셔서 기뻤고, 나는 근데 인형을 준게 기억이 안 난다. 내가 준게 맞냐"고 기억이 안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