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득녀', 동갑내기 부인과의 러브스토리 새삼 화제 "한 달 동안 대시"
-2018. 3. 22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결혼 2년 만에 득녀한 가운데, 동갑내기 부인과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입니다.
육중완은 결혼 전인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5년 사귄 여자 친구를 언급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육중완은 "내가 먼저 그 친구에게 빠졌다. 한 달 동안 대시를 해서 사귀게 됐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답니다.
이어 육중완은 여자친구에게 고백한 에피소드에 대해 "커피숍에서 여자친구 무릎에 누워 그대로 뽀뽀했다"며 "그 뒤로 여자친구가 날 남자로 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 관계자는 "육중완의 아내가 지난 19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답니다.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5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최파타' 최화정 "육중완 아내 요리 너무 잘해, 육중완은 멀리 떨어져 있어야"
-2021. 3. 29
최화정이 육중완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 관련 청취자 사연이 공개됐고, 한 청취자는 "이 사연 남편분을 육중완 씨라고 상상해 봤는데 다 때려 넣으면 맛없을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화정은 "그렇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따르지. 엄마 같은 분이 다 때려 넣는 것과 육중완 씨 같은 분이 넣는 건 다르다. 망한다"라고 공감했답니다.
그러자 김호영은 "육중완 형님은 요리 잘하실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안 하실걸요. 부인이 너무 잘하고, 손을 대면 안 되지. 멀리 떨어져 있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