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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영화 서유기 시리즈 파괴지왕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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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의 톱스타로 유명한 주성치(저우싱츠, 나이는 59세) 측이 17세 소녀와 불거진 스캔들 루머를 해명했답니다.


2021년 8월 20일 시나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주성치 측 변호인은 "주성치가 어떤 여성과 친한 사이라고 보도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아울러서 각 언론사와 인터넷 매체가 관련 내용을 게재 중지할 것을 요청하는 상황이다. 잘못된 진술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이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답니다.


이전에 주성치는 '미스홍콩 2021년' 최연소 지원자로서, 나이가 42세 연하인 17세 소녀와 요트에서 물놀이를 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답니다. 이에 주성치 측 관계자는 "그날 배 안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던 상황이다. 주성치는 그 여성과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던 것이다"며 "친한 사이도 아니었다. 그런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정말로 모르겠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답니다.


참고로,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주성치는 '희극지왕'과 더불어서, '소림축구' '쿵푸허슬' '서유기' 등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주성치는 지난해 11월 전 연인과 한화 약 100억 원에 달하는 투자 수익 반환 소송을 벌여 관심을 모았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