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MBC 기자 (2012년 ~ )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 석사)
‘뉴스투데이’ 앵커 변경, 이휘준→손령 기자 -2025. 2. 13
‘MBC 뉴스투데이’의 앵커가 이휘준 아나운서에서 손령 기자로 변경된답니다
매주 월~금 오전 6시, 토 오전 7시 방송되는 ‘MBC 뉴스투데이’가 오는 2월 24일부터 새롭게 단장한다. 지난 2021년부터 앵커로 활약해 온 이휘준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손령 기자가 새로운 앵커로 합류해, 이선영 앵커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손령 기자는 2012년 MBC에 입사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현장, 모로코 강진과 라오스 댐 붕괴 등 재난 현장을 비롯해 1·2차 북미 정상회담, 리우·평창·도쿄·파리 올림픽 현장 보도까지 국내외 주요 이슈를 두루 취재해왔다. 또한 파리 특파원, 사회부, 외교안보, 탐사보도 등 다양한 부서에서 폭넓은 취재 경험을 쌓아왔다.
손 기자는 “풍부한 취재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이 뉴스투데이를 통해 어제의 사건을 쉽게 이해하고 오늘을 정확히 내다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쟁점 사안을 피하지 않고 직접 당사자들에게 묻고 생생한 뒷이야기까지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엄혹한 시기인 만큼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뉴스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편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한 인터뷰 코너가 새롭게 신설된다. 정치권을 비롯한 뉴스 당사자의 출연과 현장 연결을 늘려 그날의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