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보도에 따르면 개그맨 박성호(당시 나이는 33세)가 12월에 11살 연하의 직장인 이지영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답니다.
참고로, 박성호는 예비신부 이씨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그 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답니다. 당시에 태국으로 프러포즈를 위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박성호의 한 측근은 당시에 전화통화에서 "오는 12월 박성호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다 신부는 이지영씨로 현재 대기업 비서실에 근무하고 있는 분이다"고 말했답니다. 예비신부 이씨는 당시에 모 대학을 졸업한 뒤에 SK가스에 근무하고 있었답니다. 그녀는 수원여대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입니다.
이씨는 지난 2005년 경에 박성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등 예비며느리의 행보를 보여왔답니다. 때문에 개그맨 동료들 사이에서는 박성호가 조만간 결혼할 것으로 예상해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