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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종, 윤딴딴과 6년만에 파경 "외도에 폭력…상간 소송 승소"
-2025. 6. 13

 싱어송라이터 은종(31·손은종)이 싱어송라이터 윤딴딴(35·윤종훈)과의 파경 소식을 알렸습니다.

은종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깊은 고민 끝에 이 글을 남긴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제가 남편의 상대를 대상으로 제기한 상간 소송이 1년간의 분쟁 끝에 승소로 마무리됐다"며 "현재 정신적·신체적 피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연애 시절부터 감정싸움이 격해질 때마다 신체에 손상이 발생할 정도의 피해가 있었고, 결혼 후에도 문제가 반복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한 차례로 끝나지 않은 외도와 감정싸움 속 폭력으로 인해 관계는 더 이상 회복이 어려운 상태가 됐다"고 밝혔답니다.

은종은 현재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진심 어린 사과와 성찰을 확인하기 어려웠고,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기 위해 이 글을 기록으로 남기게 됐다"며 "이 기록이 또 다른 갈등이나 상처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은종은 2014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OST '유 아 마이 러브(You Are My Love)'로 데뷔했다.

윤딴딴은 2014년 싱글 앨범 '반오십'으로 데뷔했다. 정규앨범 '옛사랑에게' '반칠십' 등을 발매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했다.

공현주·윤딴딴♥은종, 오늘(16일) 결혼..이젠 '품절남녀'
-2019. 3. 16.


공현주, 윤딴딴과 은종이 품절남녀 대열에 합류한다.

배우 공현주는 16일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공현주가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현주는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린다.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다.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아름다움과 차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에 출연했다. 예능 및 MC 진행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연극 '여도'에서 혜빈정씨 역으로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 데 이어 연극 '장수상회'에서 꽃집 여인 임금님의 딸 민정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결혼한 이후에도 지금처럼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랍니다.

같은 날 싱어송라이터 부부도 탄생한다. 가수 윤딴딴과 은종은 5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은종의 현명한 모습과 배려심, 리더십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는 윤딴딴. 변함없는 사랑을 기반으로 나란히 인생 2막을 연다.

윤딴딴은 지난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다시 만난 세계' 등 OST를 불렀다. 은종은 지금까지 총 네 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고 드라마 '착한마녀전' OST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