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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기세중이 블루스테이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답니다. 2017년 9월 12일 소소사 블루스테이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세중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답니다.


기세중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과 아울러서, '데스노트',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입니다. 특히나도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해 앳된 외모와 달리 상반된 무게감 있는 음색과 성량으로 사랑받았답니다.

 

방송 이후에 본업인 무대로 돌아와 연극 '보도지침'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고 현재 뮤지컬 '나폴레옹'에 조연 앤톤 역으로 출연 중이랍니다. 차기작으로 뮤지컬 '배니싱'을 확정하고 연습에 한창이랍니다.


블루스테이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아울러서, '캣츠', '위키드' 등을 제작하는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의 계열사인 매니지먼트 회사입니다. '오페라의 유령' 팬텀 역으로 화제를 모은 브래드 리틀과 아울러서, 브로드웨이 출신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를 비롯해 백형훈 박유겸 임정모 등이 속해 있답니다.

블루스테이지는 이번 전속 계약에 대해 "기세중은 가창력과 연기력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극장부터 대극장까지 무대를 아우를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향후 그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