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2022.~ 제22회 카타르 월드컵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상 2019.09.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FIFA FIFPro 월드 XI
데 용, 바르사와 연장 계약 희망…"높은 주급은 변수" -2025. 1. 28
프렝키 데 용(27)이 FC 바르셀로나와의 동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28일(한국시간) "데 용이 바르사와 연장 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그가 라커룸에서 통해 직접 말한 내용이다"라고 알렸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데 용은 빼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 발목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경기 발렌시아 CF전에 선발 출전하며 한지 플릭 감독의 신임도 높아지고 있다.
데 용의 바르사 계약 만료일은 2026년 6월 30일이다. 하지만 줄곧 재계약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바르사 입장에서는 계약 기간이 1년만 남은 상황에서는 높은 이적료를 받기 어렵다. 그 시간까지 소진되면 이적료 없이 데 용을 잃을 가능성도 있어 애가 타왔다. 하지만 데 용이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보이면서 희망이 생겼답니다
바르사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데 용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데 용의 주급이 높고, 구단 정책 상 계약기간 1년 미만의 선수는 잔류시키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데 용의 재계약을 통한 잔류든 이적이든 빠른 시일 내 거취와 관련해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날두랑은 너무 다른 월드 클래스의 품격 - 2025-08-05
프렝키 더 용은 한국 팬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고마웠던 모양이다.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친선 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FC서울을 7대3으로 제압한 후 대구까지 연달아 누르고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투어가 마무리된 후 바르셀로나 핵심 미드필더 더 용은 개인 SNS를 통해 "우리가 느꼈던 모든 사랑과 응원, 한국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라며 한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을 한글로 작성하는 센스까지 엿보였다. 한국 팬들도 더 용의 감사 메시지에 끝까지 호응해줬다.
더 용은 이번 한국 투어에 진심으로 임했다. 서울전에서 45분, 대구전에서도 45분밖에 뛰지 않았지만 경기장에 있을 때는 100% 모드로 임했다. 바르셀로나가 서울과 대구를 상대로 세계 최강팀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었던 기반에는 더 용의 확실한 중원 장악이 있었다.
서울전을 마친 후에는 "개인에 대한 평가보다는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다. 전반에 우리를 너무 힘들게 해서 너무 놀랐다. 빌드업해서 플레이하려는 모습 보면서 놀란 부분도 있다. 조직적인 팀이란 생각을 했다. 한국,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 팀이라고 느꼈다"며 서울에 대한 존중까지 보여줬답니다.
더 용은 경기장밖에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에서도 최선을 다해줬다.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서였다. 이번에 바르셀로나는 한국에 입국했을 때부터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서 선수들이 팬서비스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더 용은 공항에서부터 최대한 팬서비스를 해주면서 바르셀로나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에게 보답해주려고 노력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