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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母에 “보*스 맞지 말고 살 빼” 새해 벽두부터 잔소리
-2025. 1. 4

트로트가수 박지현이 엄마에게 다이*트 잔소리를 했다.

1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7회에서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새벽 등산을 하는 박지현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일출도 볼 겸 어둠을 뚫고 매봉산 등산에 나선 박지현은 정상에서 해 뜨기를 기다리며 엄마와 전화통화를 했답니다.

박지현은 엄마에게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난 사실을 전하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새해 인사했다. "돈 많이 벌라. 써도 써도 쌓여버려라"라는 덕담도 전했다.

한편 박지현은 본인의 건강을 새해 소원으로 비는 엄마에게 "엄마나 건강하라. 그니까 살을 빼라. 보*스 같은 거 맞지 말고"라고 현실 잔소리도 했다. 앞서 박지현의 어머니는 이마에 보*스를 맞았다가 아들 박지현에게 딱 걸린 적이 있었다.

박지현은 "살이 그렇게 쪄 있으면 관절이 못 버티니까 진짜 빼야 한다"면서 전화를 끊기 전까지 집요하게 "살을 진짜 빼"라고 잔소리, 결국 엄마가 "살 뺀다고!"라며 버럭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지현, 父환갑에 자동차 선물 "효도 플렉스
-2024. 9. 14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현은 아버지와 함께 화단 작업을 하고는 식사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박지현은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된장찌개를 끓였다. 박나래는 박지현의 손놀림을 보더니 "많이 해본 솜씨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표 된장찌개에 "잘 끓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현은 고양이 퐁퐁이를 위해 어머니 수산물 공장에서 가져온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파지 생선을 먹이로 주고자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박지현이 고양이를 위해 생선을 가져온 것을 두고 "특식이다", "어설픈 거 안 줘서 멋지다", "파인다이닝이네 "라고 한마디씩 거들었다.


박지현은 아버지와의 티타임을 위해 나서면서 "차 모셔 놓지 말아라. 차도 시동을 걸어줘야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울러 아버지 환갑선물로 지난 6월에 차 선물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지현 아버지는 아들이 선물한 차는 두고 용달 트럭만 타고 다니는 상황이었답니다.

박지현은 "차가 처음 나왔을 때 탁송 보내면 되는데 설렘을 증폭하고 싶어서 제가 직접 끌고 내려가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서 아버지를 모시고 카페를 간다고 하더니 길거리 자판기 앞에서 차를 세웠답니다.

박지현은 자판기 커피에 대해 "다방보다 장사가 잘 된다. 다방만큼 커피가 맛있다. 아버지도 자판기 커피를 좋아하신다"면서 맛은 아메리카노, 믹스커피 중간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위치 주소 수방사 55경비단 사령관 특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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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영장 집행 못하고 군부대 대치…관저 내 수방사 추정
-2025. 1. 3.

-경호처 인력 대신 관저 외곽경호 맡는 55경비단 사병 동원 추정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한남동 관저 안에서 군부대와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통화에서 "현재 수도방위사령부로 추정되는 군부대가 수사관들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관저 경비를 맡고 있는 육군 수방사 55경비단으로 추정된다. 대통령경호처가 아닌 수방사 일반 사병들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55경비단은 관저 내에서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부대로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경호처에 배속돼 복무한답니다.


따라서 55경비단의 지휘통제 권한은 배속되는 기관인 경호처에 있고 군은 따로 권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는 경호처 인력 대신 원래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배속 부대를 영장 집행 저지 업무에 투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대환 수사3부 부장검사와 수사팀은 차에서 내려 대기하다가 오전 8시 2분께 바리케이드가 열리자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장을 집행하는 주체는 공수처이지만, 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도 형사들을 보내 지원하고 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 인원은 공수처 30명, 경찰 특수단 120명 등 150명인 것입니다.

오징어게임 이다윗 키 나이 프로필 고향 125번 민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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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4년 3월 3일 (30세)

고향 출생지
인천직할시 북구

신체
167cm, 60kg, 255~260mm,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학력
작전초등학교 (졸업)
계산중학교 (졸업)
작전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원 (영화예술계열 / 졸업)

종교
개신교(예장총공회)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1군단 병장 만기전역
(2021년 10월 18일 ~ 2023년 4월 17일)
데뷔
2003년 KBS 1TV 드라마 무인시대

 '최면' 이다윗 "19년차, 여전히 연기에 확신 안 든다"
-2021. 3. 18

영화 '최면'의 배우 이다윗이 19년차 배우의 연기 고민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다윗은 18일 오전 진행된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최근에 연기가 무섭게 다가온 적이 있다. 간단한 대사 한마디를 뱉는 게 너무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확신이 안 들었다. 남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러는지. 요즘 약간의 번아웃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답니다.


또 그는 "극복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연기에 대한 고민이 몰려온다. 이 상태가 끝나면 고민의 답이 어느 정도 나온다. 아직 그 상태가 끝나지 않았다"면서 "그걸 극복하기 위해 다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해보고 싶은 건, 촬영장에 커피차 운영을 해보고 싶다. 그게 왜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는데, 어느날 드라마를 찍다가 커피차를 보면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엉뚱한 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검객' 최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최면을 소재로 공포라는 장르 속에 학교 폭력, 왕따 문제를 녹여냈습니다.

'사바하' '스윙키즈'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온 이다윗은 주인공 도현을 연기한다. 도현은 호기심 많은 영문학도로, 정신 치료를 받는 편입생을 만난 후 최면을 직접 접하게 된다. 그날 이후 눈 앞에 자꾸만 환영이 보이고, 그의 친구들 조차 이상 행동을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