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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아나운서 남편 나이 동생 결혼 정대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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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아나운서…‘여전한 미모’ 근황 공개
-2024. 3. 1

지난달 28일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후배 노현정 아나운서의 반가운 방문’이라고 적으면서 노 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손 전 아나운서는 올리브오일을 판매하는 올라미나 대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석했는데, 올라미나 부스에 노 전 아나운서가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손 전 아나운서는 SNS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이 작가.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올라미나 부스로 출동해줬다"며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노 전 아나운서는 올리브유를 맛보며 "부드럽고 고소하고 혼자 먹기 아까운 건강한 맛"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손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노 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리고 "그녀의 매력은 거의 마력 수준"이라며 "완벽하고 차가울 것 같지만 나처럼 빈틈이 있기도 하다"고 썼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변함없음, 한결같음 그건 정말 최고"라고 썼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KBS2 ‘상상플러스’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NH(에이치엔아이엔씨) 사장과 결혼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정대선과 노현정 부부, 러브스토리
2015. 7. 1

정대선·노현정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정대선은 노현정이 KBS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를 진행할 당시 모습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고 알려졌다. 이후에 정말로 두 사람은 2006년 6월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됐다.

배우 오영실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주일에 3~4번 가량 데이트를 하고, 못 만날 때는 전화 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선은 노현정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해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백현주 기자는 “신혼시절 때 남편 정대선 씨는 MBA 과정을 밟고 노현정 씨는 어학연수 코스를 밟았다”며 “노현정 씨가 학업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신혼 초 방문을 잠그고 공부해 정대선 씨가 살짝 서운함을 내비쳤다는 말도 있었던 상황인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황석정 프로필 실제 나이 학력 결혼 남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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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결혼하자더니 도망간 남자, 잠수 이별까지" 최악의 연애 경험담
-2022. 9. 15

황석정이 최악의 연애 경험담을 공개했다.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와 황석정이 박해미의 주선으로 만났답니다.


황석정과 대화를 나누던 김준수는 최고의 연애, 최악의 연애 경험에 대해 물었다. 황석정은 “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최악 쪽으로 다 몰려 있다. 나는 눈이 반짝거리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렇게 잘못됐다. 팔도의 사기꾼은 다 만나봤다”라며 “준수 씨도 눈이 반짝이지 않나. 나는 되게 위험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끌린다. 위험한 걸 알면서도 빨려 들어가는 게 있다. 맑고 순수하게 반짝이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눈만 빛나면 다 넘어가는 거다. 유혹에 약하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황석정은 최악의 연애로 결혼하자고 해놓고 도망갔던 남자를 언급했다. 황석정은 “부모님도 다 만나게 하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하더니 도망갔다. 근데 이유를 말해달라고 하니까 잠수를 탔다. 한 달 만에 전화를 했더니 내가 되게 시크한 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아서라더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신봉선은 “뭔 X소리야”라고 분노를 폭발했다.

황석정은 “그때 ‘이 사람 정말로 겁이 많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막상 하려고 보니 겁이 나니까 내 탓으로 돌리면서 도망을 가는구나 싶어서 그게 마음이 아프더라”고 털어놨답니다.

황석정은 지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비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마음 속에서 서글프고 외로운가 보다. 혼자 농장서 나오면 시외버스를 타고 간다. 그러면 울면서 걷는다”라며 “너무 행복하지만 너무 외로운 거다. 혼자서 나는 ‘난 괜찮아. 없어도 돼. 난 자웅동체야’ 최면을 걸었다. 내가 20대로 돌아가 사랑을 한다면 사람을 즐겁게 하려고 애쓰지 않고 가만히 그 사람을 관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답니다.

'나혼자산다' 황석정, 결혼 포기한 사연은? "너무 많이 속아서.."
2015. 5. 2.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황석정이 게스트로 참여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황석정은 "요즘 누구한테 제일 관심이 가냐?"는 김성경의 물음에 "나는 그냥 성실하고 노력하고 이런 사람이 좋지 이제는 달콤한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많이 속아가지고"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책임질게', '별이라도 따 줄 수 있어', '내 목숨을 바칠 수 있어'라는 말을 모든 남자들한테 다 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황석정의 말에 김성경은 "믿었지?"라고 물었고, 황석정은 "안 믿고 싶어도 그 말이 너무 달콤하더라"라고 답했다. 

황석정은 "끝까지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약간 지금 포기한 상태다"라며 "여자라면 헤어지더라도 한 번은 가고 싶잖냐. 나도 똑같다. 그런데 안 되더라. 그래서 '난 안되나 보다'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황석정이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인재로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답니다.

배우 진기주 출연 드라마 프로필 영화 경력 실제 키 나이 고향 출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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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9년 1월 26일

출신
강원도 춘천시

신체
171cm, B형, 240mm

가족
부모님, 언니(1985년생)

학력
부안초등학교 (졸업)
우석여자중학교 (졸업)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신문방송학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데뷔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기자 출신’ 진기주, ‘삼식이 삼촌’에서 기자 역할 맡는다…“찰떡 같았다”
-2024. 5. 8

기자 출신 배우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에서 기자 역을 소화한답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과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규형은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삼식이 삼촌’은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전쟁 이후 혼돈의 시대 속 함께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시대극이다. 김산은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원하는 건 어떻게 해서든 얻는다는 삼식이 삼촌을 만나게 된다. 이들을 중심으로 각자의 욕망을 위해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드러난답니다


진기주는 국어국문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주여진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산(변요한 분)의 연인으로 등장한다. 진기주는 “이번 작품에서는 밝은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 나중에는 정말로 기자가 되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신연식 감독은 “극 중 남자 캐릭터들 중에서 멀쩡한 분들이 많지는 않다. 유일하게 멀쩡하고 반추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했다”며 “주인공과 서사가 있는 인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기주 씨가 실제 기자 출신이라서 찰떡 같았다”고 밝혔답니다.